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기 제6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기 제6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자나깨나 그리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공연에는 조선인민군 제567군부대,제526군부대,제337군부대,제534군부대,제963군부대,조선인민군 해군의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우리 운명의 하늘이시고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믿고 따르는 길에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가정의 행복도 있다는 필승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적으로 생활하는 군인가족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를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출연자들은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제일선에서 받들어나가는 어엿한 녀성혁명가들로 자라난 군인가족들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랑만과 희열에 넘친 생활을 감명깊이 노래하였으며 총잡은 남편들의 부사수가 되고 병사들의 어머니가 되여 헌신을 바쳐가는 군인가족들의 투쟁을 실감있게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따라 백두의 칼바람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천만군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것을 힘있게 과시한 종목들로 하여 공연무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공연이 끝나자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대에 오른 모든 종목들은 현실에 튼튼히 발을 붙이고 선군시대 인간들의 투쟁과 생활에서 나서는 중요한 사회정치적문제들을 사상예술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였다고 하시면서 오늘공연은 당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공연,당정책이 맥박치는 공연,당정책학습제강과도 같은 공연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군부대들마다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현시기 당에서 중요하게 내세우고있는 정책적문제들을 가지고 선동력과 호소성이 강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무대에 올렸다고 하시면서 인식교양적의의가 크고 사상예술적으로 완벽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그들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공연을 통하여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마련해주시고 전통화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당의 군중문화예술방침관철에서 온 사회의 앞장에서 나가고있는 군인가족들의 사상정신상태가 대단히 높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었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당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정말 큰 힘을 얻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가족들은 군중문화예술활동을 벌리는 과정에 우리당의 사상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뿐만아니라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는 앞으로도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2기 제6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예술소조원들이 군중문화예술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감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을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공연에 참가한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은 충정의 200일전투를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자기들의 공연을 보아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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