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6일 로동신문

 

무자비한 복수전으로 철천지원쑤 미제를
한놈도 남김없이 죽탕쳐버리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날강도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66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온 나라는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피맺힌 원한을 남긴 백년숙적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1950년대 패전의 수치와 교훈을 망각하고 미제가 이 땅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기어이 몰아온다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주체무기들로 단매에 죽탕쳐버리고 우리 민족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 보복의지를 안고 모여온 각계층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자!》,《위대한 김정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미제가 덤벼든다면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리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선군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백승을 떨치자!》,《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최후승리》,《조국통일》이라는 구호들과 글발들,공화국기가 광장주변건물들에 드리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성,중앙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대학의 일군들,시내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무관단성원들,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리수용동지,김평해동지,김영철동지,로두철동지,리용호동지,김수길동지와 김덕훈내각부총리,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를 가지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미제는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남조선을 계속 불법강점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살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미제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선택인 핵억제력강화와 정정당당하고 합법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전대미문의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한데 이어 방대한 무력과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여 핵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였다.

지어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천하무도한 《참수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는 특대형도발행위까지 감행하였다.

연설자는 달라진 현실과 대세의 흐름을 무시하고 반공화국대결광기를 고취하며 분별없이 날뛰는 미제와 괴뢰패당의 도발망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를 천백배로 더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우리의 철천지원쑤인 미제국주의자들과는 반드시 결판을 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침략자들을 격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합니다.》

연설자는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를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일편단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굳게 믿고 한목숨바쳐 옹위하며 위대한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는 열혈의 선군혁명투사가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투철한 대적관념과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우리 사상,우리 제도를 좀먹는 이색적인 사상과 퇴페적인 생활풍조를 쓸어버리기 위한 사상전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를 적극 원호하고 선군조선의 자랑이며 밑뿌리인 군민대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오늘의 충정의 200일전투는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사상과 신념의 대결전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전투장마다에서 자랑찬 승전포성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울려퍼지도록 하여야 한다.

연설자는 모두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적들의 아성을 불마당질해버림으로써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없애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로동계급을 대표하여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자 리기섭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세월은 흐르고 강산은 변하였지만 전화의 나날 불사신의 기상으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침략자들을 때려눕히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 영웅전사들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은 오늘도 우리 로동계급을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부강조국건설의 동음이 울려퍼지고 행복의 웃음소리 차넘치던 우리 조국강토에 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침략자들이 공장과 거리,마을들을 재더미로 만들고 우리 인민을 야수적으로 학살한데 대하여 단죄규탄하였다.

우리 인민에게 참혹한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미제가 오늘 또다시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와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를 걸고들며 전례없는 반공화국핵전쟁소동에 광분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히스테리적인 대결과 전쟁광기를 부리며 우리의 아름다운 강토와 창조의 일터들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고 최후발악하고있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씨종자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리려는것이 우리 로동계급의 원쑤격멸의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약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감히 우리의 신성한 조국강토에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로동계급은 무자비한 복수전으로 철천지원쑤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죽탕쳐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야말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로동계급이 선군의 무쇠마치를 더 억세게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서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본때를 남김없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전문농장 관리위원장 김영복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1950년대 영웅전사들이 불비가 쏟아지는 가렬한 격전장과 폭탄이 작렬하는 전야에서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린 꿈같은 5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하였다.

농사지을 한뙈기의 땅마저 없던 우리 농민들에게 해방의 기쁨과 함께 땅을 주시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곧 조국이였고 삶의 전부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전쟁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말하였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법동농민처럼,고난의 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을 쌀로써 받든 선군시대의 애국농민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알곡증산투쟁이자 반미대결전이며 사회주의수호전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뜻깊은 올해 농사에서의 통장훈으로 충정의 20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적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릴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굳건히 지키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전민항전에 용약 떨쳐나 사회주의조국을 결사수호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정경수가 연설하였다.

리수복영웅의 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를 랑송하는것으로 시작한 연설자는 전화의 청년영웅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 우리 새 세대 청년들의 심장마다에 열렬한 애국심을 심어주고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미제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을 0.001㎜라도 침해한다면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무서운 참변을 악의 총본산인 미국본토에서 맛보게 하려는것이 활화산마냥 분출하는 500만 청년전위들의 무자비한 보복의지이며 멸적의 선언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청년전위들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굳게 믿고 따르며 열백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무적의 백두산총대로 침략의 아성을 짓부시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가장 참혹한 종국적멸망을 안김으로써 최후승리의 7.27을 반드시 안아오고야말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든 청년들이 당이 맡겨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훌륭히 건설하여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힘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수리에 철퇴를 안긴것처럼 만리마시대의 격전장들을 청년판으로 만들고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들을 련이어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우리 청년전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함으로써 김정은제일근위대,김정은제일결사대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천만이 일심단결하여 제2의 조선전쟁을 또다시 도발하려는 미제와의 최후결전에서 침략의 아성을 통채로 쓸어버리고 동방의 핵대국,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나갈 우리 인민의 혁명적신념의 분출인양 전체 참가자들이 웨치는 구호의 함성이 수도의 하늘가를 진감하였다.

대회는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이어 군중시위가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선군의 기치따라 백승떨치자!》,《미제에 의해 우리 민족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취주악의 힘있는 선률에 발을 맞추어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갔다.

공화국기와 붉은기를 추켜들고 나아가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당의 전략적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총진군포성으로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핵전쟁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철의 의지가 어려있었다.

시위대오마다에 있는 《일심단결》,《병진로선》,《조국수호》,《명령만 내리시라!》,《백두산총대로 종국적멸망을!》 등의 손구호들과 구호판,선전화들에도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에게 가장 참혹한 멸망을 안기려는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이 비껴있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는 원쑤들이 감히 이 땅에 침략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조국사수,혁명보위의 성전에 떨쳐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이 땅우에 통일되고 부강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