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대로를 따라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력사적인 시기에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전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온 나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비범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키시여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유산인 우리 공화국을 필승불패의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한 력사의 이 시각 전체 회의참가자들은 다함없는 경모와 불타는 충정의 마음을 담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국가로 공고발전시키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심의 표시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확고부동한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전체 회의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충직하게 받들어갈 혁명적열의로 가슴 불태웠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받들어모시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이 땅우에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