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세기와 세기를 이어 영생하시는분

그리움의 ７월 지구상에 펼쳐진 만민흠모의 대하

항일의 불바다,피바다를 헤치시고 전쟁의 불구름도 헤치시며 미증유의 전설적기적으로 ２０세기를 빛내이신 절세의 애국자,만고의 영웅,영원한 태양 김일성동지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의 서거 ２２돐에 즈음하여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충정의 ２００일전투에서 만리마의 기상을 떨쳐가고있는 주체조선을 보며 세인들은 전설속의 천리마에 인민을 태워 세기의 상상봉에 높이 올려세워주신 천출위인의 애국애민의 한평생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뛰여난 령도적자질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인류사에 가장 위대한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희세의 정치원로에 대한 만민의 경모심은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 출현한 회고위원회들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이란,인디아,방글라데슈,인도네시아,에티오피아,우간다,남아프리카,민주꽁고,오스트리아,이슬란드,프랑스,에스빠냐,베네수엘라 등 많은 나라와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 정계,사회계인사들을 망라한 각이한 명칭의 회고위원회들을 결성하였다.

해마다 그러하듯이 캄보쟈에서는 올해에도 국왕의 지시에 따라 왕궁담당 부수상이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스위스에서는 조선의 ５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하늘이 낸 영웅,해방의 은인,자주위업의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기 위하여 회고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그와 관련한 성명을 채택하였다.

로씨야에서는 평화 및 통일당,주체사상연구협회와 나호드까시,빠르찌잔스크시를 비롯한 여러 정당,단체들과 지역들이,도이췰란드에서는 공산당과 반제연단이 각각 회고위원회들을 내왔다.

파키스탄,베닌에서는 전국적규모에서의 회고위원회들이 조직되였으며 나이제리아,로므니아에서는 전국위원회외에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과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이 따로 회고위원회들을 결성하였다.

회고위원회들은 절세위인의 불후의 저서들과 공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는것과 함께 회고모임,업적토론회 등 행사들을 의의있게 조직하기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전개해나갔다.

７월 ８일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김일성주석회고 쿠웨이트위원회 위원장과 김일성주석회고 앙골라위원회,이딸리아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지지단체 등 정계,사회계인사들과 단체들은 담화,글,성명들을 발표하였다.

담화,글,성명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２０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불세출의 대성인으로 칭송하면서 김일성주석을 떠나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주석의 한평생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신 애민헌신의 생애이다,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세기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를 보내여오고 각국의 정부,정당,단체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를 방문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와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엄숙히 거행되고 체스꼬 쁘라하에서 위인칭송대회가,로씨야의 여러 정당,단체,기관들에서 우리 나라 사진,도서 및 미술전람회와 도서,우표전시회가 열렸으며 인도네시아와 기네에서 김일성화온실참관식이 마련된것을 비롯하여 세계적판도에서 수백회에 걸치는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마다에는 시대와 력사앞에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거대한 공헌을 하신 조선의 위대한 혁명가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정이 굽이쳐흘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연해변강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세계 진보적인류가 칭송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지난 ２２년간은 탁월한 정치활동가,뛰여난 군사전략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그이의 사상과 로선의 정당성이 실증된 나날이였다,김일성동지께서 밝혀주신 자주의 길을 따라 조선은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캉갈라지역 의장은 어버이수령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위대한 스승으로 호칭하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김일성주석의 고귀한 생애를 사람들은 잊지 않을것이다,인류의 운명개척에서 미증유의 전환을 이룩한 ２０세기와 더불어 영생하시는분이 바로 김일성주석이시다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조선의 성공적인 발전과 잇닿아있다,주석께서는 오늘도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세계인민들의 민족적독립과 평화,사회적해방을 위한 반제투쟁에 기여하신 그이의 공적은 특출하며 영원불멸할것이다고 말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자주시대의 탁월한 령도의 거장이신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는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가,불굴의 혁명가의 한생이였다,김일성동지처럼 독창적인 사상과 현명한 령도,고매한 덕망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년대들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신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회고 타이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진보적인류가 선물들을 드리고있는것은 그이이시야말로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를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이다.

선물들마다에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끝없는 경모와 그리움이 그대로 어려있다.

선물들은 태양칭송의 만년재보로 조선의 부강번영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다.

７월 ８일을 전후로 하여 세계언론들은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광범히 소개선전하였다.

로씨야 나호드까 포르마뜨출판사,자바이깔변강 치따시출판사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의 사회주의이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단행본으로 각각 출판하였다.

체스꼬,오스트리아,마쟈르,슬로베니아,뽈스까,도이췰란드,영국,민주꽁고의 정당,단체들은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자주성을 견지하자》,《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신다》,《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저서들을 신문,인터네트홈페지에 실었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와 로므니아근로자협회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략력을 뷸레찐과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하였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와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베네수엘라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에서는 《김일성,자애로운 영상》,《인민의 어버이》,《김일성주석과 온 세계의 자주화》라는 제목들로 뷸레찐 또는 공동뷸레찐들을 발행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중국 홍콩잡지 《국제련계》,수리아중앙TV방송,파키스탄인터네트잡지 《글로벌 어패어즈》,모잠비끄신문 《노띠씨아스》와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꽁고통신사,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들을 비롯한 각국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사진문헌들,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김일성,영원한 태양》,《세기의 위인 김일성》,《천재적인 사상리론가》,《태양의 미소》,《수령님과 인민》,《위인과 명화》,《국제주의자의 귀감》,《조선민족대단결의 전통》 등 제목의 글들에서 사상리론의 거장,자주시대의 개척자,선도자,희세의 성인,세계정치원로의 사상리론업적,조국해방업적,전승업적과 건당,건국,건군업적에 대하여,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께 많은 나라에서 명예칭호와 훈장,메달,선물들을 드린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인간사랑의 화신이시라고 하면서 출판보도물들은 그이께서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천만아들딸들을 위해 멀고 험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신데 대하여,수억만리 인민사랑,후대사랑의 길에 수놓아진 전설같은 이야기들에 대하여 렬거하고 조선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흐른다 해도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헌신의 력사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김일성동지의 위업은 김정일동지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였으며 오늘은 김정은동지께서 꿋꿋이 이어나가고계신다,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김정은령도자의 손길아래 눈부시게 변모되는 조선의 모습,날로 비약하는 조선의 현실과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태양의 미소는 길이 빛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렇듯 그리움의 ７월 지구상 이르는 곳마다에 숭엄한 화폭으로 펼쳐진 위인칭송,위인흠모의 대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전인류가 잊지 못해하며 경건히 회억하는 주체의 태양이심을 실증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