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자랑이고 커다란 승리인 주체의 청년강국 만세!》 태양의 빛발아래 약동하는 청춘의 나라를 세계가 경탄
세계의 주목을 끌고있는 로동당시대의 최전성기에 열린 많은 나라에서 청년문제에 관한 경애하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를 놓고 대국이라 으시대는 나라들도,발전된 경제력이나 군사적힘을 떠들며 강국이라 제창하는 나라들도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청년대회합을 마련해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정치에 진보적인류가 감복하고있다. 황금만능의 정치,범람하는 부패문화와 래일을 기약할수 없는 사회적불안정으로 하여 청년들이 타락과 범죄를 숙명으로 간주하는 자본주의나라들과는 달리 내 조국 어디 가나 울려퍼지는 《청년강국 만세!》의 환호성이 누리를 진감한다. 《끝없이 밝은 미래를 가진 청춘의 나라》,《믿음직한 청년대군의 선봉적역할에 의해 끊임없이 비약하는 조선》… 국제사회에서 울려나오는 부러움과 찬사의 목소리들은 조선혁명의 려명기로부터 준엄한 년대기들마다 태양의 빛발아래 드팀없이 계승되여온 청년강국의 위대한 력사를 감회깊이 더듬어보게 한다.
주체적청년운동의 위대한 개척자,령도자
《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선의 청년중시정치는 지난 세기 20년대에 청년운동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청년문제를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신 인디아,네팔,기네,로므니아,벌가리아,뻬루,에꽈도르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광범한 출판보도물들이 강조한바와 같이 주체적청년운동은 위대한 수령 일찌기 청년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로 투쟁대오에 묶어세우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시였다. 청년들을 혁명의 보조적인 력량으로가 아니라 전위로,혁명투쟁과 사회적운동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문을 담당한 선봉대이고 주력부대이며 미래의 운명까지도 걸머진 골간부대로 보시고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부터 시대를 격동시키는 사변들로 력사를 전진시켜오신 어버이수령님. 청년사업을 일생을 두고 심혈을 바쳐야 할 중대사의 하나로 여기시고 세심히 이끌어주신 우리 수령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속에 이 나라의 피끓는 심장들이 항일의 청년투사로,포화속의 청춘으로,천리마시대 영웅으로 보람찬 삶을 빛내였고 후대들로부터 혁명선배라는 고귀한 칭호로 불리우고있다. 조선청년운동이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자기의 전행정에 오로지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도록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절세위인을 세계언론들은 이렇게 칭송하고있다. 《1927년 8월 28일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이 결성되였다.이것은 조선에서 진정한 혁명적청년조직의 탄생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으로서 조선혁명과 청년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였다. 《 《 《해방직후 대중적청년조직의 튼튼한 기초를 다지신 《조선청년운동의 새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행성을 뒤흔들었던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히 자리잡혀있다. 축전개막식에서 하신 조선청년운동의 위대한 스승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축하연설이 삽시에 세계의 초점을 모았고 진보적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마음과 마음이 조선으로 달려왔다. 《평양축전의 가장 큰 성과는 세계청년학생들이 우리 수령님의 연설을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양축전의 봉화와 함께 심장속에 새긴 각국 청년학생들의 이 격정의 토로는 청년문제해결에 모든것을 바치신 위인의 한평생을 뚜렷이 보여준다.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청년들을 사랑하라!》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일심의 화원으로 세상사람들의 아낌없는 찬탄을 받는 사회주의조선에 또 하나의 긍지와 자부심에 넘친 부름이 있다. 주체의 청년강국! 광활한 령토와도,수억을 헤아리는 인구와도 바꿀수 없고 억만금의 재부로도 살수 없는 주체의 청년강국!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애썼지만 도저히 풀수 없었던 사회의 난문제,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된 우리 나라에서만 불리울수 있는 새로운 시대어이다. 언제인가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은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2011년말 조선청년들은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고 120만여명의 청년들이 성스러운 조국보위에 한목숨바칠것을 결의해나섰으며 300만여명의 청년들이 1만여개의 돌격대를 뭇고 나라의 주요건설장들에 달려나갔다. 이것은 청년문제를 나라의 장래운명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로 보시고 청년들을 강성국가건설의 선봉대,돌격대로 내세워주신 돌이켜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청년강국의 력사를 계승하시여 그 찬란한 전성기를 안아오시였다. 사랑하는 청년들,미덥고 귀중한 청년들을 세기의 상상봉에 세워주고싶으시여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가 온 나라에 울리도록 하시였다.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 우리 장군님께서 제일 많이 만나신것도 군인들이였고 최고사령관의 별동대,예비전투부대로 삼으신것도 청년들이였으며 남먼저 치하해주신것도 사상 최악의 역경속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한 청년건설자들이였다. 자신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으신 한생의 업적보다 청년들의 위훈을 더 높이,더 크게 평가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정치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중국의 《인민일보》와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청년들의 성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에티오피아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 실로 쌓으면 하늘에 닿고 펼치면 바다가 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속에 자란 청년들이기에 수령결사옹위를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치 않을 신념의 맹세로 간직하였고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려고 떼지어 달려들던 제국주의자들을 경악케 하였다.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기상을 목격한 세계는 이렇게 확언하였다. 《설사 미국에 수천만개의 총과 폭탄이 있다 해도 자기 령도자를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조선의 500만 총폭탄의 힘을 당할수 없을것이다.이러한 신념의 강자들을 키우신분은 바로
천군만마의 기상으로 청년강국의 위용 만방에 떨치라
전통은 있다고 하여 계승되는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를 받을 때만이 세기를 이어 전통도 계승되고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빛을 뿌릴수 있는것이다. 《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따라배워야 한다.조선로동당의 자랑이고 커다란 승리인 주체의 청년강국 만세!》 《선대수령들의 청년중시사상을 계승해나가시는 로씨야자유민주당 국제부장,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격찬했듯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전통과 청년강국의 장엄한 력사는 또 한분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청년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그들을 귀동자,귀동녀가 아니라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지닌 맹장들로,만리마의 기상으로 폭풍쳐 내달리는 창조의 거인들로 키워 조국과 인민앞에,시대와 혁명앞에 떳떳이 세워주신것이다. 지난해 10월 백두산아래 훌륭히 일떠선 청춘언제를 보시고 조선청년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영웅청년신화라고,발전소건설을 통하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귀중한 재보인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과 청년문화가 창조되였다고 과분한 치하를 해주시던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새 세대 위훈창조자들이 그리도 대견하시여 2015년을 총화하고 새해의 진군로를 제시하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주체혁명의 혈통,신념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는 청년전위들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떨친것을 기쁘게 추억하신 우리 원수님. 미더운 백두청춘들이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선물로 기한전에 완공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찾으시고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의 체현자들을 그처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최전방초소의 병사들을 찾아 쉬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시찰의 기나긴 로정에도,최첨단돌파전의 선봉에 선 청년과학자들과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청춘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이 땅의 모든 청년들에게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정에도 위인의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숭고한 세계가 어리여있다. 수령복,장군복을 타고난 조선청년들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며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후대들에 대한 정치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고 하면서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인사들은 청년문제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신 로씨야 로스또브 《강국중의 진짜강국은 주체의 청년강국 조선이다.사상과 정신이 건전하고 단결되고 열정에 넘친 청년대군의 무한대한 힘에 의하여 사회가 들끓고 눈부시게 약동하는 나라,그것으로 하여 전도가 끝없이 밝고 양양한 나라를 가리켜 청년강국이라고 할수 있다.아무리 령토가 넓고 인구가 많으며 재부가 넘쳐나는 대국이라고 하여도 청년들이 사상정신적으로 병이 들면 그런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그렇다.사회주의조선이야말로 진짜강국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수십성상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청년중시사상이 일관하게 구현되여온 력사,우리 청년들이 혁명의 믿음직한 력량으로 튼튼히 성장해온 력사이다. 이것은 태양의 빛발아래 청춘은 빛난다는 인생의 진리를 세인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번영하는 《최후의 승리는 위대한 청년강국 조선의것이다.》 《태양과 청춘의 혈연적뉴대가 굳건한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