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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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５９(１９７０)년 ５월부터 １２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력사적인 담화,연설,결론 등 ９３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문학예술부문에서 타오른 혁신의 불길을 본보기로 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수령님의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하는것은 전사의 도리이다》에서 영화예술부문 일군들이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앞장설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여 그것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고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수령님의 교시를 무조건 제때에 철저히 관철하는것입니다.》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로작 《당일군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실력을 기본으로 하여 사람들을 평가하여야 한다》,《당일군은 인간성과 인정미가 있어야 한다》,《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낡은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결정적으로 극복하자》 등에 밝혀져있다. 로작들은 모든 당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과 실력,현재생활을 기본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며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사람과의 사업을 심중하게 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사업방법과 작풍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고있다. 로작 《위대한 수령님을 형상한 영화창작준비사업을 잘하여야 한다》,《수령형상소설은 철저히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야 한다》 등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이시려는 천출위인의 고결한 충정과 굳은 의지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들에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폭넓고 깊이있게 그릴수 있도록 영화예술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기술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하며 수령형상문학을 핵으로 하는 새로운 혁명문학건설에서 창작가들이 견지하여야 할 방향과 방도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였다. 당의 문학예술혁명방침관철에서 창작가,예술인들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혁명적인 창조기풍과 생활기풍을 세우자》,《사회주의현실을 반영한 혁명적영화를 더 많이 창작하자》,《혁명적예술인의 고귀한 칭호를 더욱 빛내이자》와 같은 로작들에 천명되여있다. 로작들은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이 전투적으로 살며 일하는 기풍을 세워 맡은 사업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켜나가며 사회적의의가 있는 문제를 종자로 잡고 사람들의 혁명화과정을 깊이있게 그릴뿐아니라 정치실무적자질을 부단히 높여 작품창작에서 사회주의적사실주의창작방법을 훌륭히 구현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주체적문학예술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 로작 《땅크병들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전에서 한몫할수 있게 준비시키자》 등에는 군인들이 체력단련과 훈련을 강화하고 백발백중의 사격술을 련마하여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명시되여있다. 체육부문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며 전망성있는 체육선수들을 많이 키워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체육을 빨리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로작 《체육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학교체육을 강화하여야 한다》에 반영되여있다. 로작 《철도운수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５월방직공장을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에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하여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지도를 담은 내용이 들어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청년조직을 생기발랄하고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데 대한 문제,력사문화유적들에 대한 보존관리를 바로하는 등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천적으로 제기되는 수많은 문제들에 뚜렷한 해답을 주는 로작들이 편집되여있다. 《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