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올해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 우리 일군들이 서있다.당의 부름따라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갈 만만한 투지와 열정에 넘쳐 대오의 맨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일군들, 인민들과 땀도 함께 흘리고 손에 기름도 묻히고 신발에 흙도 묻히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일군들의 모습은 미덥다.그들을 보며 사람들은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일군들을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업적을 더욱 절감하고있다.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가슴 적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인민의 참된 복무자! 되새길수록 이 땅의 수천수만의 일군들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서 더없는 보람과 락을 찾는 인민의 충복,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로 키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업적이 어려온다. 우리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 불멸의 구호가 있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이민위천의 뜻이 빛발치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우리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 깊이 새겨주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낮이나 밤이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렬한 인민사랑의 열과 정으로 심장을 끓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불멸의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멸사복무의 구호를 우리 일군들의 가슴속에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새겨주시여 그들을 인민을 위한 참된 복무의 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 만사람의 심금을 더욱 울린다. 주체102(2013)년의 첫 기슭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하여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개선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낡은 사고방식과 틀에서 벗어나 모든 사업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일군이 바로 오늘 우리 당이 요구하는 참된 일군이라고 하시면서 불멸의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 일군들이 이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오늘도 일군들을 총진군의 앞장에로 떠밀어주고있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 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치에서 근본핵을 이룬다.민족의 대국상으로 인민의 가슴을 허비며 흘러흐른 피눈물의 그 대하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신것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뜻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뜻으로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화폭을 펼치시여 력사를 감동케 하시였다.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일군들이 인민을 어떻게 받들고 일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시였다.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마음쓰시는분, 온 나라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고결한 헌신의 화폭을 펼치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오로지 인민을 위한 그 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늘 일군들에게 하신것은 인민을 대할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기신 그 위대한 인민이 바로 자기앞에 있다는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이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당풍으로, 존재방식으로 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은 오늘도 력력한 빛을 뿌린다. 김책형의 일군!이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신 진짜배기혁명가, 인민의 참된 복무자의 모습이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앞두고 불철주야 헌신하시던 그 나날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을 밝혀주시면서 우리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과 인민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높은 각오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훌륭히 수행한 김책동지와 같은 진실하고 유능한 일군이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처럼 못 잊어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가의 전형으로, 충신의 귀감으로 내세우신 김책동지, 그는 혁명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높은 헌신성, 피타는 노력을 바쳐 위대한 수령님의 건당, 건국, 건군로선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김책동지는 오늘도 참된 충신, 진짜배기혁명가, 진짜배기일군의 전형으로 영생하며 우리 일군들을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로 끝없이 고무해주고있는것이다. 전화의 나날 인민군대정치일군들의 모범을 본받아 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땀도 함께 흘리며 그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일군들의 모습을 볼 때면 못 잊을 사연들이 련면히 어려온다. 몇해전 완공단계에 이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의 정치일군들이 치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속에서도 그리고 각이한 정황에서도 진행한 당정치사업과 관련한 생동한 자료들을 많이 전시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그러시고 우리 일군들은 전화의 나날 인민군대정치일군들이 불타는 전호가와 진격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인민군용사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킨 화선식당정치사업방법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당정치사업을 매우 중시한다고 하시며 일군들을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의 능수들로 키우시려 깊이 마음쓰시였다.끝없는 전선길,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대중과 함께 땀도 흘리며 대오의 앞장에서 돌격로를 열어나가는 일군들을 보시면 그리도 기쁘시여 영광과 은정을 가득 안겨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두해전 1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에 친히 참석하시여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그토록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던 화폭이 오늘도 우리 일군들과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며 주체102(2013)년 12월과 더불어 해마다 12월에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 들어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이 회의실의 주인공들이라고 사랑과 정을 담아 불러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동지들을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 불러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온 나라가 축복해주도록 한것은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우리 혁명의 한 전선에 뻗치고 서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다우에서 순결한 량심을 바쳐온 동지들의 그 마음이 소중하고 또 누구나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더욱 울리였다.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식탁에,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넘치게 하려는 우리 당의 수산정책을 빛나게 관철해가고있는 그들이 더없이 미덥고 대견하시여 고귀한 부름으로 그들의 위훈을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동지들을 한시바삐 만나 고무해주고 새로 자라난 혁신자들의 손도 잡아보며 가슴에 번쩍거리는 훈장과 메달들을 달아주기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시는 그이의 말씀은 열렬한 믿음과 사랑의 정으로 절절히 울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직접 수여하시고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청사를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그토록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격정에 넘쳐 우러르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그 사랑, 그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맹세로 끓어번지였다. 우리 원수님의 품속에서 결사관철의 투사들,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은 이렇게 성장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개회사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먼길을 걸어오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우리 당의 충직한 혁명동지들, 귀중한 선군혁명전우들, 잊을수 없는 혁명동지들이라고 하시며 일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시고 그들의 위훈을 값높이 빛내여주시였다. 모든 일군들을 명실공히 인민을 위해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뜻을 정히 받들어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일군,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한몸바쳐 뚜렷한 실적을 올리는 일군들로 키우시려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세계를 어이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열렬히 사랑하시고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어나가야 한다는 인민관을 지니신분, 친히 일군들이 인민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산모범으로 가르쳐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파도사나운 위험천만한 날바다길도 군인들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기꺼이 헤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의 열렬한 뜻을 심장에 새기였다.위대하신 그이처럼 살며 일할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였다. 모든 일군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며 인민을 위해서는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수많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돌격로를 열어제끼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관을 체질화, 인생관화한 일군, 몸이 열쪼각, 백쪼각나도 당정책을 끝까지 결사관철하는 진짜배기일군,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끝까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일군…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우리 시대의 참된 일군들,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의 모습이다. 전민총돌격전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미더운 우리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숭엄히 울려퍼진다.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온 나라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열렬한 멸사복무의 정신으로 끓어번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자!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대로 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자! 이것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한 온 나라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타번지는 결사의 맹세이다. 그렇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들로 자라난 우리 일군들은 일편단심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에서 인민의 참된 복무자, 고귀한 그 부름을 애국의 마음과 땀을 다 바쳐 끝까지 빛내일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께서 크나큰 품을 들여 키워주시는 일군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참된 인민의 복무자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본사기자 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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