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정치로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

 

위대한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리만을 떨쳐가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의 존엄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그들은 우리 공화국이 탁월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겨레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새겨안고있다.

서울의 한 정치인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의 끈질긴 정치적압력과 경제봉쇄, 군사적위협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이북의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선군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군민의 위력의 원천은 불패의 선군정치에 있다.선군정치의 기상은 바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막강한 정치지도력과 그분을 중심으로 하는 이북군민의 일심단결에서 출발한것이다.이북에서는 령도자와 민중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위력으로 전진하고있다.총대철학을 확립하고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운 이북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미대결전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만을 창조하고있다.》

인천시의 한 주민은 《이북은 빈말을 모른다.이북의 선군정치는 공화국을 수소탄까지 보유한 세계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놓았다.》고 하면서 미국이 반공화국제재압박으로 이북을 압살할수 있을것이라는 망상속에 세월을 보낸다면 이북은 세계1위의 핵강국으로 솟아올라 세계를 또다시 놀래우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정세전문가들은 김정은시대는 김정일시대의 련속이며 계승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선군정치와 특출한 령도실력에 의해 이북은 불패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무섭게 솟구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비범한 령도적풍모를 지니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계승해나가고계시기에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함부로 덤벼들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으로 존엄떨치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비상히 높아지고있으며 이로 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선군정치야말로 미제국주의의 악랄한 북침핵위협소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온 겨레에게 만복을 가져다주는 위력한 정치,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임을 절감하며 그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남조선의 한 정치평론가는 이북이 선군의 위력으로 자위적국방력을 반석같이 다짐으로써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전에서 무전무혈의 대승을 이룩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영웅적신화를 창조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미국이 우리에게 〈핵우산〉을 제공한다고 떠들고있지만 조선반도의 평화는 오로지 이북의 강력한 핵억제력에 의하여 담보되고있다.이북의 주민들뿐아니라 전체 조선민족이 그 덕을 단단히 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인민의 행복을 마련해주는 가장 위대한 인민사랑의 정치가 바로 선군정치이라고 하면서 선군정치가 있기에 제국주의의 횡포한 도전속에서도 이북민중은 두려움을 모르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 밝은 래일에 대한 확신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그러면서 그들은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인민사랑의 전설을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칭송의 정을 한껏 터치고있다.

부산의 한 재야인사는 《북은 뜻밖의 재난을 당하였던 큰물피해지역의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살림집들을 지어주었다.2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국가가 수많은 살림집을 건설한것도 놀랍지만 군인들을 건설현장에 파견하여 인민을 위해 땀과 열정을 바치도록 한것 역시 놀랍다.우리도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인민사랑의 정치하에서 살고싶다.》라고 말하였다.

광주의 한 인터네트전문가는 《창전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거리들에 일떠선 살림집들에 입사하는 이북의 로동자들과 거리를 활보하는 평범한 그들의 모습은 기쁨과 감격, 희열과 락관으로 가득차있다.선군이 가져다준 만복을 누리는 저들의 모습이 부럽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서울대학교의 어느 한 정치학교수는 선군정치가 세인을 경탄시킨 놀라운 기적과 경이적인 사변들을 안아온 최강의 무기로 된것은 오늘의 한순간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것은 민족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빨찌산의 아들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와 헌신의 투쟁사와 결코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격조높이 말하였다.

고려대학교의 한 교수는 제자들에게 《선대수령들의 필생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실 의지를 안으시고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한 선군장정의 길에 끊임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선군정치의 위대한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라고 확신성있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한 남조선인민들은 위대한 선군령장으로서의 그이의 탁월한 풍모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부산의 한 대학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을 선언하시였다.이것이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면상에 련속 강타를 안기며 쾌승을 이룩하는 선군정치의 위력이 아니겠는가고 나는 생각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주체의 선군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북은 정치군사강국, 핵강국, 우주강국으로 되였다.》라는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왔다.

그렇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군술에 의하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은 세계만방에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

김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