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8일 로동신문

 

일심단결은 선군조선의 필승불패의 원천

 

지금 남녘겨레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기적적승리와 눈부신 성과들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모습을 보면서 커다란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자그마한 흔들림도 없이 목소리는 더 높고 자세는 더 곧바르며 발걸음은 더욱 기운찬 공화국인민들의 굳센 모습앞에 머리가 숙어진다.》, 《이북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필승의 강국》,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이북은 필승불패이다.》…

남조선도처에서 울려나오는 이러한 찬탄의 목소리들은 그대로 일심단결의 위대한 력사를 굳건히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서프라이즈》는 《북의 미래는 창창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제국주의우두머리도 감히 어쩌지 못하고 그 누구도 함부로 범접하지 못하는 조선의 강대함의 뿌리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이렇게 썼다.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나라, 바로 이것이 조선의 강대함의 원천이다.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로 따르는 불같은 충정의 마음들,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당, 자기 조국밖에 모르는 소박하고 진실한 마음들이 하나로 뭉친것이 조선의 진짜힘이요, 진짜모습이다.》

신문은 계속하여 남녘겨레만이 아니라 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우리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조국과 민족,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였기에 주체혁명위업은 백승의 한길로 변함없이 전진할것이며 일심단결의 위대한 력사도 계속 흐르게 될것이라는것이 남녘인민들의 확신이다.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인민사랑의 정치에 그 뿌리를 두고있음을 잘 알고있는 남녘인민들은 원수님을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새겨안으면서 그이의 숭고한 풍모를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정치학교수는 평양에서 진행된 군중시위의 장엄한 모습을 록화물로 보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고 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혁명위업은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진정 김정은최고사령관은 저 하늘에서 지구우에 내려오신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세계정치무대에는 김일성시대, 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장엄히 펼쳐지고있다.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민족의 존엄과 영광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누리에 빛날것이다.》

부산의 한 정치학교수는 《민중을 위해 로고를 바치시는것을 락으로 여기시며 민중의 행복한 모습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자하신 영상은 진정 민중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민중의 참다운 령수, 민중중심의 애민정치가, 구세제민의 태양의 모습이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서울의 한 주민은 《지금 세계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민중사랑의 정치에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그분께서 다녀가신 곳곳마다에는 민중사랑의 대화원이 현실로 꽃펴나고있으며 이북 민중은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민족의 어버이로 믿고 따르고있다.》라고 말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우리 인민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럼없는 인민으로 되게 하시기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정치를 칭송하는 글들이 수없이 오르고있다.

남녘인민들은 《일심단결, 혼연일체는 이북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그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사상과 령도풍모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모시여 이북의 일심단결의 전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며 통일강국건설은 확정적이다.》라고 하면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본사기자 리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