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23일 로동신문

 

인민이 심장으로 모시고 따르는 절세의 위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정초부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계시는데 대해 남조선인민들은 커다란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맹약하신데 대해 《세상에 이런 령도자도 있는가.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이시야말로 인민사랑의 위대한 화신이시다.》라고 흠모의 목소리들을 한껏 터치고있다.

서울의 한 주민은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시는 인민의 지도자가 분명하다.인민사랑, 인민존중으로 일관된 신년사를 하신데 이어 평양가방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류경김치공장 등을 찾으시고 인민들에게 가닿게 될 제품들을 친히 만져보시는 그이의 모습에서 인민형지도자의 참모습을 보았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인민생활향상을 국가중책으로 내세우고 그 해결에 집중하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정치에 머리가 숙어짐을 어찌할수 없다고 진심을 토로하였다.

부산의 한 로동자는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로동자들을 위한 합숙이 새로 생겨났다고 한다.흔히 자본의 축적은 로동자들의 피와 땀의 대가로 이루어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 기업가가 돈을 내여 호텔같은 집을 로동자들에게 선사한다는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로 되여있다.

하지만 이북에서는 보다싶이 호텔보다 더 희한한 건물이 로동자들에게 차례졌다.인민을 위한 참된 세상의 의미를 잘 알게 되였다.이북의 최고령도자께서 이 공장을 찾으시여 직접 지시도 주시고 완공된 로동자합숙을 돌아보시였다니 정말 격정을 금할수 없다.》고 하였다.

어느 한 회사의 로조원은 생산에 앞서 로동자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그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은 이북의 현실을 무턱대고 걸고드는 보수당국의 기만선전에 치명적타격을 안겼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과 같은 사회가 바로 무릉도원, 지상락원이다.》

남조선언론들도 지난 한해동안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걸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에도 그 시작을 인민행으로 정하시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애민정치로 새해를 시작하여 애민걸음으로 한해를 마감하시는 인민적지도자》로 열렬히 칭송하는 글들을 앞을 다투어 싣고있다.

지금 남녘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을 위한 발걸음은 인민과 선대수령들앞에 다진 맹약과 이어져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통해 느낀 자기들의 매혹과 격동된 심정을 꾸밈없이 토로하고있다.

인천의 한 재야인사는 《인민앞에 다진 약속을 그 어느 하나라도 드틸세라 모두 실천으로 옮겨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이시야말로 인민이 심장으로 모시고 따르는 위대한분이시다.》라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계속하여 그는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내였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서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풍모를 가장 숭고한 경지에서 체현하신 그이의 위대한 모습을 다시금 새겨안았다고 격조높이 말하였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은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모두를 인민들에게 안겨주시였다고 하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신년사는 인민앞에서 한 정치지도자의 한해총화이고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맹세이고 약속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신년사의 문구마다에 깃들어있는 심오한 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하였다.

고려대학교의 한 학생은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할 결심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제시하신것만 보아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언제나 마음쓰시는 그이의 위대한 풍모를 잘 알수 있다고 말하였다.

대구의 한 정치평론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과학기술전당완공,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완공, 북부피해전역의 살림집건설 등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일떠세운것은 이북의 전략과 힘의 과시이다.이북의 인민적정책은 곧 인민의 령도자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하여 실천으로 이어진다.볼수록 그 실천력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들과 함께 《애민지도자로서의 풍모》, 《인민에 대한 사랑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천품》, 《주민들을 사랑으로 격의없이 안아주는 최고령도자의 모습은 인민사랑을 보여주는 훌륭한 화폭》이라는 격찬의 문구들이 올라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이북인민들의 생활이 눈에 뜨이게 향상되여가는 현실을 목격하고있다고 하면서 《실지 이북을 다녀간 서방사람들도 이북의 모습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입을 모으고있다.》고 전하고있다.언론들은 북의 놀라운 전변은 국가사업의 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강행군과 잇닿아있다고 널리 보도하고있다.

남녘인민들은 언제나 인민의 기쁨과 행복에서 자신의 보람을 찾으시며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험한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엄한 모습을 뵈옵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부산의 한 통일운동관계자는 동료들에게 인민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훌륭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숙원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하면서 선대수령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대로 이어나가고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렇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발자취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과 념원을 이 땅에 반드시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한 거룩한 자욱으로 아로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는 남조선과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에게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김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