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설명절을 맞으며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106(2017)년 설명절을 맞으며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이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만년토대를 억척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굽이쳤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군중들은 비범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 열화와 같은 애국헌신으로 이 땅우에 자주와 선군으로 존엄높고 자력자강으로 번영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들에도 다함없는 경모의 물결이 끝없이 흘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았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나갈 불타는 충정의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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