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김정일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진행되게 될 제21차 김정일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선전화에는 2월의 정기를 안고 높이 솟은 정일봉과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피여난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형상되여있다. 웃부분에는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새겨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신념의 구호와 《광명성절》이라는 글발이 축전마크와 함께 새겨져있으며 인류공동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가장 뜻깊고 성대히 경축하려는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을 정일봉상공에 터져오르는 축포로 보여주고있다. 아래부분에는 《제21차 김정일화축전》이라는 글발과 축전장소, 기간 등이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에 떠받들려 성황리에 진행될 불멸의 꽃축전이 가지는 의의를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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