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８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 제７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을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장 명선영,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 인민경제대학 총장 허광일 등이 발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의 위업에 충실한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고 선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신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라는 제목에서 토론자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빨찌산의 아들,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시여 장장 반세기이상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신 불세출의 위인의 한생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개척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의 력사가 이 땅우에 세세년년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시였다.우리 당과 국가, 군대가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과 국가, 군대로 강화발전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 일떠서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시려 헌신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의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담보해주시였다.

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위업의 합법칙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혁명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한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령도체계를 확립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불멸의 혁명업적이 있어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완성에서 근본핵으로 되는 령도의 계승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고 조선혁명은 영원히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노도쳐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최대의 애국업적》이라는 제목에서 토론자는 오늘 우리 조국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초인간적인 애국헌신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해설론증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혁명무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핵보유의 대업을 성취하시여 주체조선을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였다.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모든 인민군군인들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일당백의 싸움군, 현대전의 능수로 키우시고 전체 인민을 조국수호의 강위력한 력량으로 준비시켜주시였다.

전군김일성주의화의 기치밑에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우리 식의 전략전술과 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였으며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설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폭제의 핵을 정의의 핵억제력으로 짓부셔버릴 단호한 용단을 내리시고 험로역경의 고비들을 넘으시며 핵보유의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시였다.

토론자는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이 있고 인민군대와 함께 전체 인민이 조국수호의 성새를 이루고있기에 이 땅우에는 앞으로도 영원히 주체의 사회주의기발이 높이 휘날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천만군민을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한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에서 토론자는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심어주기 위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시였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숭고한 혁명정신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그것을 일반화하도록 하시여 천만군민을 정신력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사상전을 드세차게 들이대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중시의 령도가 있어 천만의 심장마다에는 사회주의사상만이 꽉 들어차게 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주체의 한길로만 나갈수 있었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시대정신의 창조와 일반화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적군인정신과 그 구현인 강계정신을 창조하도록 이끌어주시여 김일성민족의 정신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시고 키워주신 핵무기보다도 더 위력한 불굴의 정신력, 이것은 주체조선의 제일가는 국력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영원히 백전백승의 한길로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진군길에서 평양정신, 백두산영웅청년정신, 강원도정신이 련이어 창조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영원히 정신력의 강자로 살며 투쟁해나가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는 어버이장군님의 애국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는 이 땅우에 펼쳐진 민족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결정체라는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고귀한 밑천들을 마련해놓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하였던 시련의 시기에 강인담대한 애국의지로 내놓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은 가장 혁명적이며 현실적인 로선과 전략, 혁명적인 방도들로서 그 승리가 확고히 담보된 백승의 설계도이다.

미래에 바쳐진 삶이 가장 아름다운것이라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대고조전투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 문명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하나하나 마련해주시였다.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애국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령도가 있었기에 이 땅우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는것은 우리 인민의 가장 숭고한 혁명적의무》라는 제목에서 토론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은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진로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는 강령적지침이고 혁명가들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이며 최악의 역경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만능의 백과전서이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충정다해 받드는데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새겨안고 삶의 순간순간을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이어나가야 한다.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만리마시대의 본보기정신인 강원도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뜻깊은 올해에 당 제７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그 어느때보다도 높여야 한다.일군들은 모든 사업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로 확고히 지향시키며 그 정형을 늘 료해하고 끝까지 집행해나가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 대중을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힘차게 진군해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