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4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인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 인민보안상 최부일동지,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로두철동지와 당, 무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216사단의 지휘관, 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부대들, 216사단,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당, 정권기관, 공장,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참가자들은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시고 한평생 불면불휴의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만년대계의 위업을 실현하신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