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백두령장, 희세의 정치군사가

남조선언론계가 열렬히 칭송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의지로 최전방, 최전연초소까지 찾으시며 조선인민군을 백승만을 떨치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비상히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엄한 모습을 우러르며 남조선인민들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를 가슴뿌듯이 간직하고있다.

백두산의 기상으로 온 세계를 격동시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적풍모를 언론계는 《매우 로련하고 경험이 풍부하시며 두려움을 모르시는분》, 《천하를 울리는 담대한 배짱》, 《선대수령의 선군혁명위업을 굳건히 계승하신 희세의 정치군사가》 등으로 끝없이 격찬하고있다.

《경향신문》과 《MBC》, 《CBS》방송들을 비롯한 신문, 방송들은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긴장한 정세가 흐르는 위험천만한 지역들을 시찰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고 그이의 혁명활동기사들을 보도하면서 이를 통해 그분의 담력이 뚜렷이 부각되였다고 전하였다.언론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방식에서 기본은 선군정치계승이며 이것은 북의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상승시키는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고있다고 평하였다.그분께서 2016년의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주신데 이어 련속적이며 다발적인 신형무기들의 시험발사를 통하여 핵, 미싸일능력을 초고속으로 높이고 적극적인 실전훈련으로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고 언론들은 격찬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수차례에 걸쳐 각종 미싸일들을 련속적으로 발사하였다고 하면서 언론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이처럼 초강도의 밀도로 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한 례는 전무후무할것이라고 경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난해 12월 조선인민군 전선포병부대들의 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을 지도하신 소식을 《련합뉴스》, 《뉴시스》를 비롯한 거의 모든 언론들이 김정은위원장 서울을 겨냥한 화력타격연습 지도》, 김정은위원장 서울목표 포병사격훈련 지도》 등의 제목으로 일제히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2017년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5돐,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5돐, 조선인민군창건 85돐을 맞는 뜻깊은 해라고 하시면서 필승의 신심드높이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다음해를 전투력강화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자고 말씀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또한 언론들은 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과 관련한 보도기사내용과 사진들을 분석해보면서 주체포와 방사포 등 장거리포들이 일제사격과 급속사격방식으로 한꺼번에 불을 뿜는 장면을 통해 전선대련합부대들의 장거리포들이 최대규모로 동원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 장거리포들은 서울을 겨냥한 대표적인 공격무기로 평가된다고 소개하였다.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빨찌산식강행군에 대해 언론들은 저저마다 《폭풍현지지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공격적인 전선시찰로 사회주의조국의 안전을 지켜나가신다.》고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혁명활동소식들을 전하면서 남조선언론계는 선군총대에 의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믿음직하게 수호되고 선군조선의 백승의 신화는 영원할것이라고 평하였다.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이북최고사령관의 담력과 배짱, 지략은 온 세계를 경탄시켰다고 하면서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결심이 단호하시고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기질을 지니고계신다.일단 결심하면 주저할줄 모르시고 한번 타격하면 불바다로 만드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기질을 쉽게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단행하신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대한 현지시찰소식을 전하면서 한 인터네트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은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의지자체를 완전히 꺾어놓고 종말을 고하게 하여 온 세계가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우러러보게 하겠다는 배짱을 지니신 또 한분의 위대한 백두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한 언론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를 받는 이북군은 불의의 전쟁을 결단코 용납하지 않는 정의의 군대, 애국의 군대이다.전문가들이 《북미전쟁은 100시간안에 신흥군사강국 북의 통쾌한 승리로 끝날것》이라고 평했듯이 백두령장의 담력과 배짱을 닮은 이북군의 번개같은 반격에 침략군은 전쟁초기에 괴멸되고 미국의 심장부는 화염에 휩싸여 오만한 악의 제국은 숨을 거두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