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8일 로동신문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무적필승의 혁명강군
강력한 총대로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을 걸음걸음 짓부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기상앞에 온 겨레가 끝없는 찬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남조선의 한 정치평론가는 조선인민군의 위력에 대해 이렇게 찬양하였다. 《싸우면 이기는것이 조선인민군이다.조선인민군이 세계에서 가장 잘 정신무장된 군인집단, 자폭정신이라는 위력한 병기를 가진 군대임을 세계는 공인하고있다.북에서는 남조선의 어느 한 교수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기의 론문에서 《오늘의 조선인민군은 정신력과 무장장비에서, 기동력과 타격력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고있다.》고 썼고 한 력사학자도 《지금 미군부계층은 북조선군의 위력에 겁을 먹고 〈미국의 가장 큰 위험은 북조선의 군사력〉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이들만이 아니다.남조선의 한 정치학연구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북의 인민군은 불의의 전쟁을 결단코 용납치 않는 정의의 군대, 애국의 군대이다.군사전문가들이 북미전쟁은 100시간안에 신흥군사강국 북의 통쾌한 승리로 끝날것이라고 평했듯이 인민군의 번개같은 반격에 미제침략군은 초전괴멸되고 강위력한 전략무기의 타격에 의해 미국의 심장부는 화염에 휩싸여 오만한 악의 제국은 숨을 거두게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이 찬탄의 목소리들에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제압하며 불패의 위용을 떨쳐가고있는 우리 인민군대가 있어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이 굳건히 지켜지고있다는 확신이 맥박치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대국들짬에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하며 렬강들의 각축전에 무참히 짓밟히던 우리 민족이였다.그러나 오늘 자위적핵억제력을 완벽하게 보유한 우리 인민군대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과 핵위협소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며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이 얼마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는 현실인가. 남조선 각계는 우리 인민군대가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무적의 기상을 떨치고있는것은 백두의 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지식인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북의 인민군은 어떻게 이러한 무적의 강군으로 되였을가.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전쟁사를 연구하는 나도 북에 대해서, 국력의 중추라 할수 있는 인민군에 대해서, 그 군의 최고령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수 없었다.용맹과 지략, 령군술을 훌륭히 겸전한 령장은 그 어떤 강적도 능히 제압하고 타승하는 법이다. 오늘 북의 인민군이 필승의 무적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그 생동한 사례로 된다.》 한 재야인사는 《강한 국력의 첫째가는 징표는 강한 군사를 가지는것이며 그것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군술과 지략을 지닌 절세의 위인을 모실 때에만 가능한것이다.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어찌 그렇지 않으랴. 우리 혁명무력이 걸어온 장구한 군건설력사의 갈피갈피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깊이 새겨져있다.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새형의 혁명무력을 창건하시고 30대에 혁명적정규무력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조국과 혁명, 민족과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하기에 남조선의 한 통일운동단체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리였다. 남조선의 현대명인사 연구원은 자기의 글에서 《미국과의 총포성없는 대결전에서의 북의 승리는 《세계는 지금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전주시에 사는 한 인사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숭고한 덕망,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신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본사기자 장임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