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21일 로동신문

 

추호도 양보할수 없는 우리의 원칙

 

우리의 자위적권리를 걸고들며 더욱 로골화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책동과 고립압살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우리 천만군민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갈 의지로 심장의 피를 더욱 끓인다.

사회주의원칙을 떠나서는 우리의 제도를 지킬수 없고 사회주의를 건설할수도 없다는 력사의 진리를 우리는 책에서 배우지 않았다.력사의 반동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사회주의원칙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구현하여 승승장구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온 우리 당의 장구한 실천투쟁의 력사를 통하여 누구나 심장으로 체득하였다.주체의 사회주의를 지켜 우리 식으로 살아나가는것은 추호도 양보할수 없는 우리의 혁명적원칙이다.

이는 오늘날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을 더욱 맥동치게 하는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당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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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는 길은 불굴의 혁명가들만이 걸을수 있는 길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투쟁력사는 미제와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사회주의원칙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혁명적원칙고수의 력사이다.위대한 한평생 우리 혁명을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에서 고난의 행군시기는 사회주의원칙고수에서 분수령을 이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는 길에서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처럼 우리 당과 인민앞에 자주적인민으로 존엄있게 사느냐,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사생결단의 문제가 첨예하게 제기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침략책동과 고립압살책동, 계속되는 자연재해도 참기 어려운 시련이였다.그보다는 우리로 하여금 사회주의제도를 포기하게 하기 위해 《개혁》, 《개방》에로 유도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미친듯 한 책동이였다.혁명적원칙을 양보하면 눈앞의 피어린 시련을 피할수도 있었고 또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될런지도 몰랐다.때문에 제국주의자들이 던지는 유혹과 추파에 미련을 가지는 사람들도 없지 않았다.

하루아침의 호구지책을 위하여 혁명적원칙을 양보하겠는가, 아니면 자주적인민으로 당당히 머리를 들고 사는 존엄의 길을 택하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선언이 이 땅을 진감하였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개혁》도 필요없으며 《개혁》할것도 없습니다.우리 식의 주체의 원칙, 사회주의원칙과 어긋나는 그 어떤 《개혁》도 결국 자본주의적방법이고 자본주의를 되살리는 《개혁》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쳐 이룩하시고 우리 인민이 수십년동안 악전고투하며 쌓아올린 귀중한 모든것을 하루아침에 다 말아먹을수 없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은 이처럼 절대불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휘두르고 총을 들이대면 대포를 내대는 초강경대응으로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압력과 도전을 단호히 제압분쇄하시였다.우리 주변에서 어지럽게 불어오는 부르죠아자유화바람을 백두산총대바람으로 날려보내시며 우리가 선택한 사회주의궤도로만 우리 당과 인민을 곧바로 이끄시였다.

우리가 시련의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강계의 눈보라를 자주 눈물겹게 추억하는것은 바로 그 력사의 길에서 추호의 양보도 없이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시여 부강조국의 터전을 억척으로 다져주신 장군님의 불멸의 공적을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기때문인것이다.또한 이 세상 천갈래만갈래로 뻗은 길들중 오직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는 길에 최후승리가 있다는 진리를 더더욱 절감했기때문이다.

외세에 의존하여 경제를 추켜세우려고 하는 사람들은 전후에 기계에서 밥이 나오는가고 하던자들과 본질상 다름없다, 제힘을 믿지 못하고 남을 쳐다보며 외세에 의존하면 나중에는 나라가 망하게 된다, 우리는 절대로 남을 쳐다보며 침을 흘릴 필요가 없다, 우리는 어떤 조건에서도 우리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야 한다.

혁명적원칙과 어긋나는 온갖 잡것들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이 간곡한 당부를 우리 천만군민은 영원히 뼈에 새기고 천추만대 민족의 넋으로 넘겨주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원칙성은 생명과 같다.》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11년전 10월 어느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내용을 정히 되새겨본다.

오늘 우리 나라에 조성되고있는 복잡한 정세와 환경은 혁명과 건설에서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갈것을 더욱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미제와 그 추종자들은 강경정책과 병행하여 《관계개선》이요 《평화》요 하면서 《유화》정책을 쓰고있는데 그 형태와 수법은 다르지만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를 없애버리려는데 목적이 있다.이런 조건에서 우리가 조성된 경제적난관과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겁을 먹고 동요하거나 적들의 《유화》정책에 속아넘어가 원칙을 조금이라도 양보하게 되면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를 지켜낼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우리 인민은 또다시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없다.우리는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높은 혁명적립장과 계급적자각을 가지고 혁명투쟁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원칙을 확고히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 정치사상적위력을 발동하고 우리 제도의 우월성, 우리의 자립경제의 토대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식이고 주체식이며 위대한 장군님식의 정치방식이였다.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 혁명의 전략과 전술에서는 변화가 있을수 있지만 혁명의 근본원칙에서는 사소한 탈선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의지였다.

혁명의 전략을 옳게 세우는 문제도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하지만 그 길을 따라 혁명을 계속 줄기차게 전진시킨다는것은 비할바없이 어려운 일이다.

끝까지 곧바로, 줄기차게 혁명을 승승장구해나가게 하는 길은 명실공히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는 길이다.

지금 력사의 반동들은 결사의 각오로 혁명적원칙을 완강하게 견지하고있는 우리에 대하여 돌아서야 한다느니, 사회주의궤도를 수정하면 그 무엇을 도와줄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별의별 추악한 책동을 일삼고있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이 최후계선에 이른 오늘날 혁명적원칙고수는 혁명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매우 첨예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가렬처절한 선군장정으로 색바랜 야전복을 벗지 못하시고 우리를 지켜보고계신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혁명적원칙은 생명보다 귀중하다.특히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는 우리의 혁명적원칙에서 근본핵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며 우리 천만군민의 첫째가는 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기절초풍하여 전대미문의 압살소동에 미쳐날뛰다 못해 감히 눈부신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까지 하는 추악한 무리들을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무기로 죽탕쳐버리려는것이 비상히 앙양된 우리 천만군민의 의지이다.

우리 혁명의 앞길에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보다 더 엄혹한 시련이 닥쳐온다고 하여도 오직 혁명의 수뇌부만을 믿고 따르며 사상도 뜻도 운명도 같이하는 수뇌부의 진정한 동지가 되고 전우가 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편단심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은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고있는 근본원칙이다.

자주성, 바로 여기에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지켜나가며 혁명을 편향없이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자주성을 잃는다는것은 곧 자기가 하고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하고싶은 일도 하지 못하며 나아가서는 남의 장단에 춤을 추다가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는 엄중한 후과를 가져온다는것을 의미한다.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는 위대하고 긍지높은 력사를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들,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소중히 여기고 빛내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근 한세기에 걸쳐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과 전통, 풍부한 경험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우리 혁명의 근본원칙과 곧바른 진로가 뚜렷이 밝혀져있는 선군,

사회주의원칙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만능의 보검인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면 당과 군대를 틀어쥐고 당과 군대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우리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예상치 않던 시련과 난관이 닥쳐온다 해도 당과 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면 적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있다는 참으로 비범한 정치적통찰력과 천리혜안의 예지, 선견지명인것이다.

수십년간 피와 땀으로 마련한 대포와 땅크를 용광로속에 처넣은 후과로 무장해제당하고 나중에는 인민들을 한지에 나앉게 한것이 원쑤들에 대한 환상으로부터 혁명적원칙을 저버린 나라들의 피의 교훈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의 총창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혁명의 최후승리도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헤쳐온 선군의 길은 곧 우리의 생명이며 민족만대번영의 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반제투쟁을 포기하는것은 투항이며 투항은 파멸이다.

우리 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반제투쟁의 전초선이다.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에는 혁명전쟁으로 대답하고 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질이다.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반제투쟁을 더욱 도수높이, 완강하게 벌리려는 우리의 혁명적원칙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은 군사적면에서뿐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벌어지는 전면적대결전이다.

적들의 《개혁》, 《개방》강요책동은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에 대한 전복책동이다.

시련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도의 금속공업부문일군협의회에서 하신 가르치심이 오늘도 우리의 심장을 쿵쿵 높뛰게 한다.

협의회에 참가한 일군들속에는 한 기업소의 일군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바늘방석에 앉은 심정이였다.협의회가 바로 자기 기업소의 한심한 생산실태때문에 소집되였기때문이였다.

당시 일부 사람들은 기업소를 살리자면 다른 나라와 합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고나왔는데 적지 않은 일군들마저 거기에 그 무슨 출로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갑론을박하고있었던것이다.협의회에 참석하시여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명백하게 교시하시였다.

기업소를 합영할데 대한 문제에서는 더 미련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와 합영하자는 목적은 뻔하다, 주식을 사겠다는것이나 같은것인데 그것은 우리 나라를 통채로 먹지 못하겠으니 공장을 하나씩하나씩 뜯어먹자는것이다.

그날의 협의회참가자들만이 아니라 오늘도 우리모두에게 사회주의원칙이 무엇인가를 각성시켜주는 위대한 장군님의 명철한 가르치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늘 혁명적원칙을 지키는데서 항일혁명투사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인민군군인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상과 원칙을 지키는데서 양보를 모르는 대바르고 강의한 혁명가들이였다고 자주 뜨겁게 평가하신 최용진동지와 강건동지,

이들은 혁명의 요구와 리익을 위해서는 그가 설사 자기 부모나 형제라고 하여도 결코 타협을 몰랐다.

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속편인 《어제, 오늘 그리고 래일》은 바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실지 있은 사실에 기초하여 만든 영화이다.

항일혁명투사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한 혁명적원칙에 대하여 강조하시는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들을 따라배워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견결히 지켜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혁명전사 한사람을 키우시여도 강한 혁명적원칙성의 소유자로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에 대한 평가도 철저히 원칙적선에서 하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대바르고 부정과 타협을 모르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에 좀 무뚝뚝하다는것이 그 사람에 대한 일군들의 일반적인 평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론 례절이나 인상, 성격도 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그가 대바르고 원칙적인 말을 하는것이 더 마음에 든다, 례절을 지키라고 타일러주면 인차 고칠수 있지만 원칙성이 없고 아부하기 좋아하는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 대바르고 원칙적인 성격은 어느 정도 천성적이다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에도 그저 친숙하게만 대하지 말고 원칙적으로 대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혁명가는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인간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고귀한 가르치심이다.

새 세대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단련시키는것은 혁명적원칙성의 소유자들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게 하는 책임적인 사업이다.

일부 나라들에서 새 세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소홀히 한 결과 그들이 호화로운 생활만 추구하게 되였고 나아가서는 《물질문명》에 현혹되여 사회제도를 뒤집어엎는데 앞장서게 되였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음흉한 반혁명적기도를 똑똑히 알고 새 세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이 사업에 전당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교시를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뼈에 새겨야 한다.

원칙은 보통사람들의 호상관계에서도 주요하게 작용하지만 우리 당의 핵심력량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혁명적원칙성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일군들이 원칙을 지키는데서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한것은 일군이 원칙에서 탈선하면 정치적문제, 정책적문제에서 탈선하기때문이다.혁명가의 원칙성은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검증되고 더욱 굳세여진다.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령도자의 사상과 신념을 결사옹위하고 혁명을 견결히 수호하는데 우리의 원칙이 있고 삶의 보람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돌진하는 천만대오의 앞길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나래친다.

사회주의원칙은 혁명적당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 근본원칙이며 혁명과 반혁명, 사회주의와 기회주의를 가르는 시금석이다.

우리는 사회주의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함으로써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봉쇄책동을 짓부시고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

세계의 면전에서 보란듯이 폭풍노도쳐 전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혁명적원칙성을 생명으로 하는 백절불굴의 혁명가들에 의하여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