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31일 로동신문
높이 드시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비망록
미증유의 거대한 뢰성이 이 행성을 뒤흔들어놓은 때로부터 어언 4년이 되였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일대 사변으로 되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제시는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지금 온 겨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지난 4년간
자주와 정의의 앞길을 밝힌 세기적선언
감회도 새로운 2013년 3월 31일. 백승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력사에 또 하나의 특기할 세기적사변이 기록되게 되였다.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당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2012년 12월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2087호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더욱 광기를 부리면서 또다시 보다 강도높은 《제재결의》 2094호를 조작해내는 한편 방대한 침략무력을 총동원하여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북침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였다. 날강도 미국이 추구하고있는 흉악한 목적은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우리의 핵무장을 해제하고 제도전복을 이루어보려는것이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와 혼연일체가 되여 적들의 침략전쟁책동에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맞받아나가는 반미전면대결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자위적핵무력을 강화발전시켜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 큰 힘을 넣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가장 혁명적이며 가장 인민적인 로선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불세출의 선군태양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단순히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다.그것은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전략적로선이다. 전원회의는 선군조선의 핵무기는 결코 미국의 딸라와 바꾸려는 상품이 아니며 우리의 무장해제를 노리는 대화마당과 협상탁우에 올려놓고 론의할 정치적흥정물이나 경제적거래물이 아니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우리의 핵무력은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핵위협이 존재하는 한 절대로 포기할수 없고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민족의 생명이며 통일조선의 국보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제시하시는 병진의 길은 누구나 할수 있는 범상한 선택이 아니였다.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절세의 애국자, 천출위인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대결단이였다.이것은 그 어떤 시련과 도전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제일생명으로 내세우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희세의 정치가, 강철의 인간만이 선택할수 있고 이룰수 있는 민족사적대업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세계적으로 제일 방대한 핵무기를 보유하고있으면서 항시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위협공갈하고있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유일한 선택이였다. 미국은 모든 전략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에 총집중하여 우리를 겨냥한 핵선제공격연습들에 열을 올리였다.우리의 문전에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들의 규모가 해마다 커졌고 적용되는 전쟁수행방식이 포악무도해졌으며 투입되는 전쟁장비는 주로 핵타격수단들이였다. 해마다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B-1B》, 《B-2A》, 《B-52》전략폭격기들, 《F-22》스텔스전투기들, 핵잠수함과 같은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남조선에 쓸어들어 실전훈련을 벌리는 등 핵전쟁도발위험이 항시적으로 존재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조국을 수호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폭제의 핵을 정의의 핵으로 짓눌러버리는것이였다.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우리를 핵억제력강화의 길로 떠민 근원이다. 새로운 병진로선의 제시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자위의 핵방패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공화국북반부를 병탄하며 전체 조선민족을 현대판노예로 만들려는 미제의 야망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생존권을 굳건히 고수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일반적으로 핵무력건설은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과는 량립할수 없는것으로 인식되여왔다.그것은 핵무력건설에 강력한 최첨단기술력량과 수단들, 막대한 자금 등이 요구되기때문이다. 새로운 병진로선은 국방비를 추가적으로 늘이지 않고도 전쟁억제력과 방위력의 효과를 결정적으로 높임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할수 있게 한다는데 그 참다운 우월성이 있다. 력사에는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이룩한 공적으로 하여 후세의 찬양을 받고있는 위인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가장 독창적이고 혁명적인 로선과 같이 민족과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는 세기적대업을 구상하고 령도하신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 참으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제시는 만고절세의 위인이신
전설적영웅신화와 천하만복을 안아온 병진로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 이 길만이 국력이 강하고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강국에로 가는 지름길이며 장구한 조미대결전에 단호히 종지부를 찍을수 있는 길이라는것이 지난 4년간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억척으로 새겨진 신념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가 병진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온갖 비렬한 책동을 다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비현실적》이니, 《성공할수 없다.》느니, 《경제와 민생을 피페하게 만들것》이니 하고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전대미문의 제재와 압박, 군사적위협공갈로 병진로선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천만군민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섰다. 우리가 적대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에 대처하여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취할 때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그 무슨 《제재결의》라는것들을 조작해내여 다른 나라들과의 정상적인 경제교류와 금융거래를 진행할수 없게 봉쇄하였으며 지어 무기개발과 전혀 인연이 없는 일반식료품들과 체육기자재, 어린이들의 놀이감까지 제재항목으로 규정해놓는 치졸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굴종과 맹종이 체질화된 주대없는 나라들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편승하여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시비중상하면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에 갖은 훼방을 놀아댔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희세의 천출위인께서 밝혀주신 새로운 병진로선을 받들어 무섭게 솟구치는 선군조선의 위력에 질겁한자들, 속이 뒤틀린자들의 궤변과 발악적책동을 가차없이 짓부셔버리며 힘차게 전진하였다. 눈내리는 새해 첫날부터 눈내리는 섣달 그믐날까지 병진로선관철을 위한 대진군의 기치가 되시여 불철주야 천만고생을 다 겪으신 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천출위인의 눈물겨운 만단사연을 어이 다 피력할수 있겠는가. 그 헌신과 로고는 전략잠수함 탄도탄, 각이한 전술 및 전략탄도로케트전투부들에 장착할수 있는 위력이 세고 소형화된 핵탄두,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등 최첨단수준에서 련이어 개발된 주체적인 핵공격수단, 핵무기들마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적대시정책이 극도에 달하고있던 엄혹한 시기에 우리의 선택, 우리의 용단에 의하여 진행된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천하를 굽어보시며 력사의 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에 이어 지난해 9월에는 핵탄두위력판정을 위한 핵폭발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을 통과하였다.우리의 로케트공업이 개발창조형으로 전환되고 새형의 대출력발동기가 개발완성된 소식이 무한대의 우주공간을 꽉 채우며 일파만파로 전해졌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시기 위해 그 불면불휴의 길우에는 비행훈련, 포사격훈련, 기동훈련, 화력타격훈련, 야간훈련, 신형반함선로케트발사훈련, 상륙 및 반상륙방어연습 등 다종다양한 훈련들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진정 병진의 포성속에 자립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 경제강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되였다. 인민경제가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의 룡마를 타고 상승궤도에 들어서고 전력과 석탄, 금속, 화학, 건재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에서 혁신이 이룩되여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과시하였으며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신화적인 건설속도가 창조되였다. 지난해의 력사적인 충정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되고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병진로선은 우리 조국땅에 참으로 희한한 화폭들을 펼쳐놓았다.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광경도 흐뭇하고 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휴식터들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웃음소리와 동화속의 궁전같은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소년단야영소, 소년궁전들에서 우리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에 가슴뿌듯해진다. 철령아래의 사과바다, 세포등판의 천지개벽, 조국의 북변땅에 펼쳐진 인민사랑의 전설, 황금해의 력사, 가방사태, 이불폭포며 완공을 앞둔 려명거리의 웅장한 모습 등 주체조선의 대번영기를 알리는 거창한 변혁들로 이 땅의 날과 달들이 소리치며 흘러가고있다. 지난해 2월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계획에 따라 우리의 인재, 우리의 자원,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새로 연구개발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우리 조국은 우주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참으로 다계단으로 변이 터진 4년, 기적으로 차고넘친 신화창조의 4년이였다. 이 눈부신 현실은 가장 좋은 우리 인민, 가장 동해전역에서 어로신화를 창조해나가는 어느 한 수산사업소의 물고기창고 절임탕크턱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여 새 힘이 솟고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던 참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온 누리에 메아리치는 병진찬가
력사가 알지 못하는 전대미문의 가혹한 제재와 야만적인 압박속에서도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며 만리마속도로 비약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은 인류의 선망의 대상으로, 희망의 표대로 되고있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4년전 3월 병진의 승리의 빛발에는 국경이 없다.세계는 제국주의의 검은 광풍과 끈질긴 압살책동을 쳐갈기며 선군조선을 승승장구에로 떠미는 병진로선은 시대의 라침판이 되여 인류를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병진로선을 백승의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시고 세기를 이끄시는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천하를 쥐락펴락하시는 카나다와 미국,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 사는 해외동포들도 세계사적대사변을 안아오시여 조선민족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해주신 지난해 1월 우리 공화국이 《절대병기》, 《황제폭탄》이라고 불리우는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자 세계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조선은 명실상부한 핵무기보유국, 수소탄보유국이 되였다.》, 《단 한방으로 미국의 동부 뉴욕이나 워싱톤같은 대도시를 재가루로 만들수 있다.》, 《조선은 세계 6대 수소탄보유국이 되였다.》, 《이제 조선도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 자격을 갖추게 되였다.》고 격찬하였다. 또한 우리가 핵탄두와 함께 운반기술을 발전시키고 핵타격수단들의 다종화, 정밀화, 고성능화실현에 주력해왔다고 하면서 수소탄시험과 함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신형대구경방사포의 시험사격,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 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등에도 커다란 관심을 표시하고 미국이 일방적인 침략만을 강요했던 비대칭적인 조미대결구도가 핵 대 핵의 대결로 근본적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세계정상급》에 올라섰다고 일치하게 평하였다. 해외동포들도 우리의 수소탄시험에 대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확고히 담보한 대장거》, 《민족의 미래를 확실하게 담보하는 최고의 안전장치》, 《우리 민족에게 더할나위 없는 축복》, 《미국의 종국적파멸은 시간문제》, 《력사는 세계평화수호에 기여한 조선의 거대한 업적을 자기의 갈피에 금문자로 새겨넣을것》이라고 찬양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한 해외동포언론인은 《북이 개발한 수소탄을 겨레의 핵으로, 민족공동의 자산으로 공유하자고 호소하고싶다.남북이 이것을 공유하여 우리 민족을 지켜주는 방어력이 되게 해야 한다.》라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지난 2월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을 앞두고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성공소식에 접한 남조선과 세계언론들은 《새로운 첨단기술이 도입되였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를 무력화하는 유도 및 조종기술을 보여주었다.》, 《북의 대출력고체발동기제작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있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는 무용지물과 같다.》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대해 전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도발책동을 단호히 쳐갈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과 새로 개발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성공도 온 세계를 격동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었다. 남조선과 세계의 수많은 언론, 전문가들은 우리 식의 새형의 발동기연구제작을 위해 심신을 다 바치며 고심어린 연구사업을 벌려온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을 얼싸안아주시고 몸소 등에 업어도 주시며 전사들의 공로를 값높이 평가해주시는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북이 세계최강의 핵보유국지위에 올라선것으로 하여 저들이 그동안 해마다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여 확보한 재래식무장장비는 무용지물이 되였고 이제는 아무리 천문학적인 군사비를 쏟아부어도 북의 군사력에 대응할수 없다고 개탄하고있으며 우리 주체무기들의 막강한 위력에 전전긍긍하고있다. 미국가정보국, 미합동참모본부 등 미행정부와 군부의 우두머리들도 《북이 미본토를 직접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배치수준에 들어갔다.》, 《북이 핵탄두소형화에 성공했다.》, 《북의 핵미싸일타격을 막기 위한 방어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떠들고있다. 병진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성과들은 남조선과 국제사회의 찬탄을 끝없이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국제사회계도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들이 일상화되였듯이 그에 대처한 조선의 자위적인 병진로선관철사업도 일상화되였다, 이제는 미국이 좋든싫든 조선의 핵보유국지위에 습관되여야 할것이다, 조선의 결심은 지극히 당연하고 현명한 선택이다, 세계는 조선이 막강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위협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면서 사회주의강국을 훌륭히 일떠세우는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조선의 경제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있으며 제재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조선으로부터 양보를 받아낸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조선의 병진로선이 안고있는 진리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뚜렷해졌다.》 행성의 방방곡곡에서 터져나오는 이러한 진정의 목소리들은 위도와 경도를 넘어 시대의 메아리가 되여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참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당의 주체106(2017)년 3월 30일 평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