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21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인권》모략의 범죄적정체는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결탁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계속 광기를 부리고있다.괴뢰역적패당은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유엔무대에서 벌리는 《인권》광대극에 코를 들이밀고 그 무슨 《인권침해》니 뭐니 하는따위의 터무니없는 악담질을 늘어놓으며 우리를 모해하고있다.

국제적으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들을 안고있고 그때문에 남을 넘볼 경황도 없는자들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광대극을 연출하고있는것은 실로 황당하고 뻔뻔스럽기 그지없다.그야말로 언어도단의 극치이다.

괴뢰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막강한 군력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해보려는 흉악한 계책의 발로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우리 공화국은 사람중심의 정치철학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을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모든것을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사회주의국가이다.

우리 나라에서처럼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정으로, 혈연적뉴대로 굳게 결속되여 령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은 령도자를 삶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참모습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에 의하여 전체 인민이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인권을 마음껏 행사하고 향유하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이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참다운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인권침해》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불순한 흉계를 실현해보려고 날뛰고있는 괴뢰들의 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총파산의 운명에 처한 동족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지탱해보려는 발악적망동이다.

괴뢰보수패당의 《대북정책》이라는것은 사실상 핵문제, 《인권》문제를 구실로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총력을 집중함으로써 《북붕괴》와 《제도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악랄한 대결정책이다.

박근혜역도는 집권 전기간 기만적인 《신뢰》의 간판을 내들고 《북핵포기》를 실현하겠다고 고아대면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의 문을 다 닫아매고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결탁하여 반공화국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였다.

괴뢰역도는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반공화국제재와 북침전쟁연습의 강화 등으로 우리를 해치기 위해 기를 쓰고 날뛰였다.

한편 우리가 《핵을 포기하고 개방》하면 그 무슨 《협력》을 하겠다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고 꾀하였다.어리석기 그지없는 박근혜역도는 도깨비무당인 최순실의 수작을 철석같이 믿고 《북붕괴》망상을 현실로 만들어보겠다고 분별없이 날뛰였다.

하지만 미국과 괴뢰패당의 그 어떤 반공화국압살책동도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는 꺾지 못하였다.오히려 가증되는 적대세력의 핵위협책동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의지는 더욱더 굳세여졌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적들의 악랄한 경제제재와 방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대진군길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여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패당이 《대북정책》의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들고나왔던 《드레즈덴선언》이니, 《통일대박》이니 하는것들도 민족의 규탄배격을 받고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다.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은 우리의 위력앞에 굴복하게 되는 대참패를 모면하고 어떻게 하나 《제도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이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회의에서 또다시 미일상전들과 작당하여 우리를 미친듯이 걸고들면서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날조로 일관된 《북인권실태》에 대한 《증언》놀음을 벌리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린것은 우리와의 대결에서 련전련패한 역적무리들이 반공화국《인권》모략으로 살구멍을 열어보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괴뢰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치기 위한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면서 반역패당이 불어대고있는 구린내풍기는 《북인권》타령에 침을 뱉고있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극도의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어리석은 추태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가 난탕쳐놓은 사회를 《지옥같은 세상》이라고 개탄하면서 온 남조선땅을 인간증오, 인간멸시의 세상으로,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든 괴뢰패당을 매장해버리기 위한 대중적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투쟁의 광장들에서는 《썩은 권력 몰아내고 낡은 체제 쓰러뜨리자!》, 《못살겠다, 갈아엎자!》라는 구호들이 터져나오고있다.괴뢰보수패당을 모조리 청산해버리고 민주주의와 인권이 실현되는 새세상을 안아오려는 남녘인민들의 의지는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이로 하여 언제 명줄이 끊길지 알수 없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괴뢰보수패당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면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동족압살흉계를 한사코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멸망의 시각이 가까와질수록 반공화국대결에 악착스럽게 매달리는것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보수, 반《정부》투쟁앞에 질겁한 괴뢰역적패당은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 격으로 어리석은 기대밑에 《북인권실태》니 뭐니 하며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동족대결에 더한층 기승을 부리고있다.하지만 괴뢰역적패당이 아무리 《북인권》나발을 요란하게 불어대며 발악하여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범죄적목적과 추악성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외세를 등에 업고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거역하며 정의와 진리에 도전해나서는 역적배들이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 하는것은 천하악녀 박근혜의 비참한 운명이 똑똑히 보여주었다.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결코 출로로 될수 없다.

남조선괴뢰패당은 도발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저들자신을 더욱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고 더 빨리 자멸하게 만드는 올가미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라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