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19일 로동신문

 

백두의 기상이 어린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무비의 담력

남조선 각계가 칭송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칭송하는 목소리가 남조선 각계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한 인터네트신문은 지금으로부터 5년전 적들과 직접 마주하고있는 위험천만한 최대열점지역인 판문점을 대낮에 시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담대한 기상과 철의 의지, 무비의 담력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이렇게 썼다.

판문점은 북이 표현하는대로라면 그야말로 최전선이다.여기를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시찰하신것은 미국이 우리를 전혀 알수 없고 어째볼수는 더욱 없다는 식의 강한 배짱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무도, 장재도에 대한 시찰도 그렇다.이것은 미국이 이제는 함부로 덤빌수 없다는 자신감,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낼수 있으며 만약 미국이 공격을 감행할 경우 완전히 쓸어버릴 자신감이 없이는 보여주기 힘든 모습이다.

《경향신문》을 비롯한 언론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판문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원쑤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라고 선언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를 통해 그분의 담력이 뚜렷이 부각되였다고 전하였다.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오만방자하게 날뛰는 미국의 코대를 꺾어놓으신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담력과 배짱, 지략은 온 세계를 경탄시켰다, 일단 결심하시면 주저할줄 모르시고 한번 타격하면 불바다로 만드시는 그분의 기질을 쉽게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한 정계인사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결심이 단호하고 곧바로 행동에 옮기시는 담력과 배짱을 지니고계신다고 하면서 그분의 기상을 당할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칭송하였다.

군사전문가들은 북이 오늘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것도 세계를 굽어보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담대한 배짱이 안아온 결과라고 하면서 미국의 전횡앞에서 국제사회가 바른소리 한마디 하지 못할 때 오히려 핵공격수단들을 련이어 공개하며 미국을 다불러대는 이북의 기질은 과시 세계의 경탄을 받을만 하다고 격찬하였다.

특히 언론들은 지난 2월 우리 공화국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한 후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속에서 《아무리 지켜봐도 발사현장을 잡을수 없다.》, 《북미싸일을 발사준비단계에서 선제타격하는것은 사실상 어렵다.》, 《북이 지금은 한국과 역내국가뿐아니라 미국본토에까지 위협이 되고있다.》 등의 아우성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는데 대해 주목하면서 이것만으로도 이북 최고령도자의 철의 의지앞에 적대세력이 기절초풍하고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고 전하였다.

보수언론들까지도 지난해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미국의 극악무도한 핵위협공갈은 도리여 우리의 핵공격능력을 시시각각으로 강화하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미국이 아무리 부인해도 미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는 이제 우리 손아귀에 확실하게 쥐여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고 하면서 북의 련이은 핵억제력강화조치들은 결코 무심히 대할수 없는것이라고 위구심을 표시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최고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북이 당당한 핵보유강국으로서의 전략적지위를 공고히 해나감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의 정치구도를 뒤바꾸어놓았다고 찬탄하였다.

그러면서 북의 핵능력고도화에 의거한 병진전략이 성공하기 어려울것이라는 기존관념은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였다, 북의 군사적조치들에 대해 《성공이냐》, 《실패냐》를 론하던 시기는 지나갔다, 미국과 남조선은 북에 대한 군사적대응책을 근본적으로,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탁월한 령군술에 의하여 이룩되고있는 공화국의 자랑찬 쾌승과 오늘의 정세국면에 대해 남조선 각계에서 《백두의 기상이 어린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고 위대한 병진로선의 승리》, 《인류정치사를 바꾸어놓게 될 세계사적사변》,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최고의 안전장치》, 《북이 미국의 덜미를 잡아 끌고가는 형세》, 《북이 정치적항복과 군사적항복중 량자택일을 요구하며 쥐락펴락하는 형국》,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는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라는 격찬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조선반도의 미래는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결정될것이며 무적필승의 령장을 모시여 우리 겨레는 언제나 이기고 무궁번영할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