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23일 로동신문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의 새벽길에 새겨진 지원의 사상과 정신을 이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국민회결성 10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지원의 사상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자력독립, 민족단합의 기치밑에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여 민족해방운동의 자주적이며 통일적인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시고 무산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심으로써 우리 인민의 반제투쟁사에 특기할 업적을 쌓으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지니시였던 민족자주사상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계속혁명사상은 불후의 명작 《남산의 푸른 소나무》와 더불어 꿋꿋이 계승되고있으며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해가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정신적재보로 빛을 뿌리고있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보고회장정면에는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공로자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렬사유가족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명수동지, 김평해동지, 오수용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조연준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무력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당정책관철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보고회는 《남산의 푸른 소나무》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회는 보고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