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제해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명제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근본비결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80고령에 이르시는 오랜 세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그가운데는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갈수 있는 위대한 지도사상,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신 업적도 있고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주체형의 정치조직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보위하는 참다운 인민의 혁명무력을 건설하신 업적도 있으며 우리 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인민으로 키우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업적도 있다.위대한 수령님의 업적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고귀한 재보이다.우리 수령님과 같이 당대에 인민을 위하여 그처럼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어버이수령님의 이 모든 불멸의 업적들을 하나로 합치면 그것은 바로 이민위천이다.이것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어제도 오늘도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고계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정력적으로 벌리신 사상리론활동은 철두철미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는 이민위천의 신조로 일관되여있다.어버이수령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민이 놓여있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요한 서재에서가 아니라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불러일으켜 혁명투쟁을 벌려나가시는 나날에 사람,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원리를 발견하시였으며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의 합법칙적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다.어버이수령님의 사상리론이 끝없이 심오하면서도 내용이 명백하고 누구나 다 쉽게 리해할수 있는 통속적인것으로 되여있는것도, 온 세계에 파급되여 수억만 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게 된것도 그것이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으로 일관되여있기때문이다.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은 그 진리성과 무한대한 생명력으로 하여 자주시대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며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거대한 변혁적위력을 발휘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희세의 정치가, 인민의 어버이이시다.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대중은 언제나 신성하고 힘있는 존재였고 모든것의 선생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의 사상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진정한 인민의 향도자, 인민의 국가, 인민의 군대로 건설하시고 이 땅우에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다.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좌우명이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앞에 난국이 조성될 때마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국사를 의논하시고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풀어나가시였으며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시였다.온 나라 방방곡곡을 쉬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며 인민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풀어주시며 그들에게 휘황한 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은덕, 그 로고를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을수 없다.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만사를 인민대중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이 사소한 로선상착오나 우여곡절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었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전변이 이룩될수 있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제에 담겨진 참뜻을 깊이 새기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김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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