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1일 로동신문

 

론설

자주시대의 태양은 영원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태양이시다.존함그대로 인민의 태양, 인류의 태양이시다.

하기에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도 그이의 존함을 모시고 피여났다.세계 5대륙의 가장 진귀한 선물들이 조선의 묘향산에 자리잡은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되여 세상에 없는 태양칭송의 보물고를 이루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행성의 방방곡곡에서는 김일성주석님은 세계를 밝혀주는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만민칭송의 환호성이 더 높이 울려퍼진다.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탁월한 수령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정치의 한복판에 거연히 서시여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인류의 태양이시다.

오늘의 시대는 자주시대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력사의 새시대이다.20세기 초엽만 해도 상상할수 없었던 사변이다.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탁월한 령도자를 목마르게 고대하던 인류의 절절한 소망이 풀린 력사의 날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경대의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자주시대의 찬란한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가장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펼쳐주시였다.

주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의 총체이고 인간사랑의 최고정화이며 삶과 투쟁의 기치이다.진보적인류가 칭송하는 수령님의 좌우명인 이민위천의 사상이 주체에 뿌리를 두었으며 세계 수억만 심장을 틀어잡는 절세위인의 령도의 위대성과 덕망의 걸출함도 이 두 글자에 집대성되여있다.주체라는 말속에 자주적인간이 있고 사회력사발전의 주인의 모습이 있으며 인류자주위업실현의 광명한 미래도 있다.

인류는 주체사상을 통하여 전세계 근로인민대중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위인상을 새겼고 그이께서 펼치신 자주의 새시대를 보았다.주체사상이 있어 지난날 천대받고 멸시받던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반제투쟁과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의 영웅투사들로, 력사발전의 창조자들로 자라났다.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으로 장성강화된 쁠럭불가담운동의 거세찬 전진도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인류사상사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업적과 만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세기였다.

위인에 대한 매혹은 흠모를 분출시키는 마를줄 모르는 샘물이다.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세계인민들은 시대의 가장 걸출한 수령으로,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였다.

적대국의 인사들까지도 그이의 거룩하신 위인적풍모에 머리를 숙이며 열화와 같은 매혹의 감정을 터뜨렸다.

《나는 조선에 가서 전도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그 나라에서는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무상치료, 무료교육, 의식주에 대한 국가적책임, 이것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시는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시고 실천하시는 국책이다.조선인민들은 그분을 하느님처럼 받들고있다.이러한 나라에 성경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빌리 그라함목사)

《조선의 김일성주석께서는 미국의 초기 대통령이며 가장 명망이 높았던 죠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아브라함 링컨 3대대통령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다. 김일성주석은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이라고 나는 서슴없이 말하게 된다.》(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

태양은 영원하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자주시대의 태양이시다.

행성에 일고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탐독열풍은 곧 절세위인의 혁명생애에 대한 매혹의 열풍이며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에 대한 경모의 열풍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은 인류의 삶과 투쟁의 교본, 위대한 혁명생애의 대서사시로 만민의 격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세계 170여개 나라들에서 연구보급, 수십개 나라들에서 근 20개의 민족어로 출판, 어느 한 나라의 책방에서 하루에 무려 1만 5 000부 판매…

주체101(2012)년 4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5대륙의 정계, 사회계, 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체사상세계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주체사상세계대회에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주체사상은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기치이다, 인류는 변함없이 자주의 길로 나아갈것이다라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의지와 신념의 목소리가 행성의 하늘가로 메아리쳤다.

이런 전인류적인 칭송의 대하가 대양건너, 대륙을 넘어 오늘도 끊임없이 굽이치고있다.

리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