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길이 빛내이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６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사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모시는것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결정적요인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다.가장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로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펼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전당, 전군, 전민을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여 이 땅우에는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가 세세년년 변함없이 흐르고있으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한 거대한 력사적사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휘황한 설계도와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전략들을 밝혀주시고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위력한 정치로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 천하무적의 군사강국,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시였다.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자강력제일주의를 깊이 심어주시며 백두산영웅청년정신, 강원도정신과 같은 시대의 본보기정신이 창조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종합적국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는 더욱더 앞당겨지고있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모든 긍지와 영예, 자부심의 근본원천이며 행운중의 행운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리영철은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하여 전당의 사상적일색화를 빛나게 실현하시고 우리 당을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당사상사업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시여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의 당, 사상과 신념의 결정체로 비상히 강화해나가시였다.

전당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갈수 있는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시고 당의 통일단결을 억척으로 다져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참다운 어머니당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데 있으며 당의 참모습은 행복넘친 인민의 모습에 있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모든 당조직들이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당사업의 철칙으로 삼고 일해나가도록 이끄시였다.

오늘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펼치시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찬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혁명사상만이 꽉 들어찬 사상적순결체,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필승불패의 당,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이다.

평양시당위원회 부위원장 김봉석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모든것이 철두철미 인민대중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기본핵을 이루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삶의 신조로 간직하시고 숭고한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 심부름군이 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끄시였다.

나라의 최고중대사인 국방사업을 토의하는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이 중요의제로 제일먼저 토의되고 충정의 ２００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 돌려져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이 힘있게 벌어지게 된것은 인민을 하늘같은 존재로 떠받드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경이적인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인민대중의 불굴의 정신력과 창조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방식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천만군민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시고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시여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온 누리에 떨쳐주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절대불변의 신조로 삼으시고 혁명령도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의 마음속에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리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는 과학으로 되고있다.

외무성 부상 리길성은 《자주와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신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주,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우리 공화국을 동방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모든 군인들을 김일성－김정일군사사상과 전략전술로 튼튼히 무장하고 높은 실전능력을 지닌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키워주시였다.

나라의 국방공업발전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을 새겨가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과 로고속에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핵무기연구부문에서는 미제의 피비린내나는 침략과 핵위협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게 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제국주의자들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주의 신념,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을 짓뭉개버리시여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억척같이 다져온 무적의 군력에 의거하여 드세찬 초강경공세로 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무전무혈의 대승리를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자주와 정의의 보루인 우리 공화국은 국제무대에서 혁명적원칙과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간섭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정의로운 국제질서를 앞장에서 구축해나가고있다.

내각부총리 전광호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만리마속도로 질풍노도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정치군사적압력과 경제제재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수호전과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최상최대의 성과를 최고의 속도로 창조해나가는 조국번영의 새시대는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만리마의 속도로 폭풍쳐 내달려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 중대한 력사적사명과 임무를 부여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높은 투쟁목표를 제기하고 전인민적인 총공격전, 총결사전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친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거세찬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려명거리건설장에서 발휘된 투쟁기풍을 본받아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

불굴의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을 정수로 하는 자력자강의 위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다는 불굴의 신념,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긍지와 자부심을 새겨주며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을 적극 따라배우고 실천에 구현해나가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를 힘있게 추진하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사회적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며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야 한다.

토론자들은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이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