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개막되였다.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며 서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전람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다.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평양시환영군중대회에서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농민들과 함께 모를 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근로대중이 주인된 사회주의국가를 세워주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을 감명깊게 반영하고있다. 뜨거운 혁명열과 고결한 희생정신으로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가 《김책제철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강서군 청산리농민들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장길부녀사의 가정을 찾으시여 생활을 따뜻이 보살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통일애국투사 리인모를 만나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혁명전사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되새겨보게 하는 《창광원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경대물놀이장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의 사진문헌들도 전람회장에 모셔져있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려명거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구현하시여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풍모를 담고있다. 전람회장에는 또한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세기를 주름잡으며 승리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과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확신하며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1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와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춘남문화상은 개막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우리 당과 조국,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뜻깊은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인류공동의 명절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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