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5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대결정책의 페기는 시대와 민족의 요구

 

극악한 대결광신자인 박근혜역도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남으로써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도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그런데 병신 륙갑한다고 박근혜탄핵으로 파멸의 위기에 처한 괴뢰보수패당이 민심의 드높은 북남관계개선요구를 억누르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이 다음기 《정권》에서도 연장되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최근 괴뢰통일부와 외교부, 국방부패거리들은 《〈정권〉이 바뀌여도 북핵위협은 달라지지 않는다.》느니, 《외교안보정책은 원칙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다음기 《정권》이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을 페기하지 못하도록 벌써부터 압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이자들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의 재개가 《유엔결의에 저촉된다.》느니, 《대북제재와 압박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는것도 만일 야당에 의해 《정권》이 교체된다고 해도 반공화국제재소동이 계속되도록 하기 위한 술책이다.

한편 괴뢰들은 미국상전에게 더 바싹 달라붙어 《대북압박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싸드》의 조기배치를 서두르는 수법으로 다음기 《정권》이 현 《대북정책》을 바꿀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괴뢰보수당국것들만이 아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도 야당의 《대통령》선거후보들이 《해볕정책》의 재추진을 주장하는것은 《북의 비위를 맞추겠다는것》이라느니, 《민중은 좌파급진세력의 집권을 우려》하고있다느니, 《친북정책을 페기하고 기존의 〈대북정책〉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서려는 민주개혁세력의 발목을 사전에 비틀어보려고 악을 쓰고있다.

이런 속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비롯한 괴뢰보수언론들은 벌써부터 야당이 집권하여 현 《대북정책》이 페기되면 미국과의 《동맹》이 흔들리고 《안보위기》가 고조되여 《민중이 피해자》로 된다는 모략보도로 지면을 어지럽히면서 사회전반에 공포와 불안을 조성하고있다.

죄지은 놈이 제일 겁기가 많다는 말이 있다.괴뢰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은 진보민주세력이 집권하여 북남관계개선의 길이 열릴 경우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명줄을 걸고있던 저들의 시대가 끝장나게 된다는 극도의 위기감에 사로잡혀있는자들의 절망적인 몸부림이다.

괴뢰보수패당의 《대북정책》고수책동은 저들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을 가리우고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리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북남관계가 어떻게 되여 풍지박산났는가 하는것을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고있다.박근혜역도의 《대북정책》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는 가장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이다.

박근혜역도가 대결일변도적인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온것은 북남관계파국을 더욱 심화시킨 근본요인이였다.

괴뢰역도의 《대북정책》은 우리민족끼리리념에 완전히 배치되는 외세추종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을 무참히 짓밟는 동족대결론, 북침전쟁론으로서 핵문제를 구실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교류를 차단하고 대결장벽을 더 높이 쌓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동족을 통일의 동반자가 아니라 대결해야 할 《주적》으로 간주하는 역적패당의 《대북정책》이 북남관계를 완전파탄시킬수밖에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은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압박을 강화하면 골수에 배긴 《제도전복》야망이 실현될수 있으리라고 어리석게 타산하였다.이런데로부터 괴뢰들은 북남협력사업의 대문에 커다란 빗장을 가로지르고 어렵게 마련되였던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들을 맞다들리는족족 짓뭉개버리였다.

비극의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반역패당이 핵문제를 북남관계와 억지로 련결시키고 그 누구의 《변화》와 《제도전복》을 실현해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끈덕지게 추구함으로써 북남관계는 돌이킬수 없는 최악의 지경에 이르렀다.

박근혜역도의 《대북정책》은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 민족의 운명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였다.괴뢰역도의 《대북정책》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략하기 위한 극단적인 전쟁정책이다.그에 따라 해마다 감행되여온 전쟁연습들은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모험적인 불장난소동이였다.

외세의 북침전쟁사환군이 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남조선인민들을 항시적인 불안속에 몰아넣었다.

얼마전 만고역적 박근혜가 철창속에 끌려간것은 《대통령》벙거지를 쓰고앉아 온갖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역도에게 내린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은 이미 종말을 고한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이 다음기 《정권》에도 그대로 이어지게 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이것이 다음기 《정권》하에서도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친미사대와 파쑈독재, 동족대결체제를 계속 유지하려는 더러운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박근혜역도의 치마폭에 매달려 동족대결에 기승을 부리며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것으로도 부족하여 역도의 파멸로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대북정책》을 한사코 고수해보려고 발광하는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역도와 함께 당장 청산해야 할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북침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괴뢰보수패당의 《대북정책》을 끝장내는것은 남녘민심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박근혜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은 이미 수명이 지난 시대의 오물이다.괴뢰보수패당이 민심의 버림을 받고 안팎으로 고립되여 개몰리듯 하고있는것도 대결정책의 강행으로 평화에 대한 인민들의 희망을 빼앗고 그들에게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들씌웠기때문이다.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종착점은 전쟁뿐이다.반공화국대결정책이 지속되는 경우 북남관계는 더는 회복될수 없는 지경에 처하고 이 땅은 핵참화의 전란에 휩싸이게 될것이다.

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이다.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박근혜역도의 악정하에서 쓴맛을 볼대로 본 남조선인민들은 북남사이의 대결과 전쟁이 아니라 관계개선과 평화, 안정된 생활을 바라고있다.

남조선에서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정책은 종식되여야 한다.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면 그가 누구이든 민심의 지지를 얻을수 없으며 종당에는 박근혜역도와 같은 비참한 종말의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다.

심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