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20일 로동신문

 

《꽃피는 4월의 봄》음악회 미국 뉴욕에서 진행

 

《꽃피는 4월의 봄》음악회가 8일 미국 뉴욕의 머킨콘써트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 일군들과 가족들, 유엔주재 로씨야, 벨라루씨 등 여러 나라 외교관들과 가족들, 뉴욕과 시카고지역 재미동포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우륵교향악단 단장인 재미동포 리준무가 지휘하는 음악회에서는 관현악 《초소에 수령님 오셨네》,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준마처녀》를 비롯한 우리 나라 음악들과 외국음악들이 연주되였다.관람자들은 관현악연주가 끝날 때마다 열렬한 박수를 치면서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