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의 최정예강군을 키우신 불멸의 업적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건군사에 특기할 사상 최대규모의 열병식, 우리 식의 새롭고 특색있는 열병식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성스러운 군기를 대오앞에 휘날리며 군악에 맞추어 경축의 광장을 힘차게 누벼나가는 무적필승의 최정예전투대오, 금시라도 적진을 짓뭉개고 멸적의 불소나기를 퍼부을것만 같은 무쇠철마들, 원쑤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북극성》탄도탄을 비롯한 위력한 전략무기들과 은빛날개를 번쩍이며 상공을 날아예는 하늘의 결사대들…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우리 인민군대의 무진막강한 위력, 적들의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강대한 힘과 첨단군사기술을 소유한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기상앞에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무적필승의 조선인민군! 얼마나 믿음직하고 강위력한 혁명무력인가.생각해볼수록 마음이 든든해지고 누구나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설레이게 하는 백두산혁명강군이다.그럴수록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주체적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온갖 로고를 바쳐오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이 뜨겁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하여야 합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에게 강한 군대가 없고 위력한 군수공업이 없다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의 강경자세에 초강경자세로 맞서지 못할것이라고, 우리는 강한 군대를 가지고있고 위력한 군수공업이 있기때문에 배심이 든든하여 큰소리를 치는것이라고, 우리는 온갖 로고를 바치시여 강위력한 군대와 군수공업을 마련해주신 수령님의 업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돌이켜보면 군력이 약한탓에 일제에게 짓밟히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인민이였다.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약소민족이 바로 한세기전 우리 민족의 비참한 모습이였다. 바로 이러한 인민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우리 조국을 빛내여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이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지금으로부터 85년전 백두밀림에서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위대한 수령님, 해방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지체없이 자립적국방공업의 기초를 다지고 우리 군대를 혁명적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수령님의 그 탁월한 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랴. 그이께서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끝없는 로고와 심혈이 있었기에 정규군으로 개편된지 얼마 안되는 조선인민군은 수적, 기술적우세를 믿고 덤벼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전후에도 내외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며 백전백승의 전통을 끊임없이 이어올수 있었다. 우리 혁명무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정치에 의하여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더욱 억세게 자라났다.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우리 장군님 헤쳐가신 선군혁명령도의 길은 그 얼마나 험난했던가.그 길에는 우리가 언제 순풍에 돛을 달고다닌 일이 있는가고 하시며 사나운 풍랑을 헤치시며 찾아주신 섬초소도 있고 위험천만한 판문점과 1211고지도 있다.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적인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무적의 최정예대오로 그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계속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혁명무력을 현대적인 타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필승의 강군으로 꾸리시기 위하여 자위적국방공업을 최우선적으로 발전시키도록 하신것은 그이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으신 불멸의 공적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개관된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닦아주신 자위적국방공업의 기초우에 현대적인 국방공업의 새로운 성새를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업적이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뜻과 유훈을 받들어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였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전대미문의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었으며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었다. 하기에 남조선의 한 력사학자는 자기의 론문에서 이렇게 썼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전쟁사를 연구하는 나도 이북에 대해서, 국력의 중추라 할수 있는 인민군에 대해서, 그 군의 최고령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수 없었다.용맹과 지략, 령군술을 훌륭히 겸비한 령장은 그 어떤 강적도 능히 제압하고 타승하는 법이다.오늘 이북의 인민군이 필승의 무적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그 생동한 사례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슬하에서 창건되고 강화발전되여온 혁명적무장력의 성스러운 력사는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더욱 빛나고있다. 수령님께서 걸으시였고 장군님께서 헤치시였던 선군혁명의 그 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가 꼭 가야 할 길이다.나는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 걷고걸으신 선군혁명의 길을 끝까지 이어나갈것이다.… 이런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놓아가신 선군혁명령도사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최전성기가 어떻게 펼쳐지게 되였고 군력강화의 새 경지가 어떻게 마련되게 되였는가를 그대로 전하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 혼비백산한 적들은 천둥에 떠는 잠충이들처럼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북침전쟁열에 들뜬 미제와 괴뢰군부불한당들이 그 무슨 《정밀타격》이니, 《응징》이니 하면서 들까불고있지만 정신적불구자, 오합지졸에 불과한 침략군, 고용병무리는 우리의 상대로 될수 없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군대는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감히 건드리려고 미쳐날뛰는 원쑤들을 단매에 쓸어눕힐 멸적의 기세로 끓어번지고있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함부로 덤벼든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선군의 기치밑에 다지고다져온 군사적위력을 총폭발시켜 원쑤들을 씨도 없이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것이다.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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