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５.１절
１２７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５월 １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해가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５.１절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은 이 땅우에 근로하는 인민의 세상, 근로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자강력과 단결된 힘으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시고 그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５.１절 １２７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１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５.１절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대회에는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박태성동지, 관계부문,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안주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보고를 전광호 내각부총리가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사회주의조선의 전체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또한 반미자주화, 사회의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의 근로대중과 해외동포들 그리고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와 평화,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근로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조선혁명은 류례없이 간고하고 험난했으나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우리 근로자들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올수 있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이 땅우에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으며 근로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를 열어놓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대전의 준엄한 투쟁속에서도 ５.１절을 뜻깊게 기념하도록 하시였으며 해방후 첫 ５.１절기념 평양시군중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여 우리 근로자들이 새 조국건설의 당당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고무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의 핵심부대, 전위부대인 주체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시고 천대와 멸시만을 받아오던 인민의 대표들로 주권기관을 꾸려주시였으며 인민대중을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키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우리 근로자들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떨치도록 따뜻이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령도의 자욱은 조국땅 그 어디에나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당과 수령을 신념과 의리로 받드는 가장 혁명적인 근로자로, 부강조국건설의 믿음직한 담당자로 키워주시고 인민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단결된 힘을 불러일으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은 주체조선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로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시였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５.１절을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의 혁명적명절로 기념하도록 하시여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광범한 근로대중이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 근로자들을 일심단결의 정신,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지닌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우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렀던 엄혹한 시기에도 새 세기 산업혁명이 세차게 일어나고 성강의 봉화, 강선의 봉화, 함남의 불길이 타오르며 사회주의강국의 려명이 밝아오게 된 희한한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민족앞에 커다란 시련이 닥쳐왔던 준엄한 시기에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무비의 담력과 령활한 지략으로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군사강국,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심으로써 우리 근로자들이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수 있게 하시였다.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밖에 남는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에게 천만가지 행복을 안겨주시려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온넋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무한한 헌신과 로고가 있어 우리의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안아오며 위훈의 창조자로, 시대의 영웅으로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었다.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성스러운 길에 한생을 바치시며 후손만대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성스러운 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보고자는 근로자들을 나라의 주인,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굳게 믿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라는 고전적정식화를 내리심으로써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에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조선직업총동맹 제７차대회를 비롯한 근로단체대회들을 몸소 발기하시고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들을 보내주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이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날강도 미제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제재와 압살책동을 자력자강의 무쇠마치로 단호히 쳐갈기며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보란듯이 일떠선 만리마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인 려명거리에도, 북부전역에 펼쳐진 눈부신 기적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공장들,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자합숙과 희한한 봉사기지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대중의 자력자강의 정신을 기적창조의 원동력으로 내세우시고 공장과 농촌, 과학연구기관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온 나라 근로자들을 만리마시대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보고자는 머나먼 북변의 공장을 찾으시여 ５.１절을 맞는 로동계급을 축하해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으며 국가연회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 로동계급이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받아안았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와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를 비롯한 영광의 대회에도 참가하게 되였으며 강원도인민들이 불굴의 투사,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로 자라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조국이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솟구쳐오르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영웅신화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하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로 비약해나가고있는 위대한 현실은 자력자강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조선혁명의 년대기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마치와 낫과 붓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애국헌신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우리 근로자들의 영웅적위훈이 값높이 새겨져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온 장구한 투쟁속에서 우리 근로자들은 수령복, 장군복을 지닌 민족의 긍지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부강조국을 일떠세웠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불같은 충정과 영웅적기상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백두산대국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억세게 싸워나가는것은 우리 근로자들이 지닌 최상의 행운이며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으며 우리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는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며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대로, 장군님식대로 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근로자들이 일심단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다는 철리를 심장에 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지시, 그 구현인 당정책을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안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열혈의 투사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와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체득하며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당 제７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낸 호소문에 적극 호응하여 자력자강의 기세드높이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함으로써 올해에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수행의 확고한 전망을 열고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떨쳐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을 지켜선 과학기술부문에서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로 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전력과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 경제전략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며 석탄, 철도운수, 기계공업부문에서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경공업과 농업, 수산부문에서 생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고 건설부문에서는 려명거리와 같은 시대의 본보기, 표준거리들을 더 많이 일떠세워 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교육과 보건, 체육, 문학예술을 비롯한 문화분야의 모든 근로자들은 자기 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켜 문명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그는 온 나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산림복구전투를 근기있게 밀고나감으로써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고 평양시와 도, 시, 군소재지들, 일터와 거리, 마을들을 로동당시대의 사회주의선경으로 만들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총대중시, 군사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워 나라의 방위력강화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온 겨레의 삶과 운명의 전부인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보려고 발광하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머리우에 철추를 내리는 심정으로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잡고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며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근로자들이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대강국을 일떠세우는데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 근로자들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자주를 지향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의 련대성을 더욱 강화하며 인류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다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자강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전진함으로써 승리자의 영예를 떨치며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떳떳이 맞이할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중앙보고대회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