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적국방력강화에 백두의 대업의 승리가 있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사에 특기할 격동적인 승리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하여 노도의 기상으로 돌진하는 철의 대오에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이 활화산같이 분출하고있다.

영원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리익을 위하여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통장훈을 부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안아오신 거창하고 긍지높은 현실이다.

침략의 무리들이 그처럼 미친듯이 전쟁설을 광고할 때 ４월의 경축광장을 요란하게 누벼간 다종화된 타격수단들과 각 군종, 병종열병대오들의 도도한 흐름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그로부터 열흘후인 뜻깊은 건군절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의 장쾌한 폭음 또한 우리 천만군민의 귀전을 쟁쟁히 울려주고있다.

백두의 대업의 최후승리를 그려보게 하는 선군조선의 자위적인 국방력의 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후손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들에게 무엇을 추억하게 하며 어떤 신념을 만장약해주는것인가.

지난 ４월 어느날이였다.

국방력강화와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에 마음을 숭엄히 얹으시고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국방력강화에 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할 력사를 모르고서는 누구도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당당히 위용떨치는 우리 조국의 지위를 다 안다고 말할수 없음을 깨우쳐주시는 참으로 귀중한 말씀이였다.사생결단의 신념과 의지로 이어진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추억하는 우리의 가슴에 어느해 추석날의 일이 뜨겁게 돌이켜진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저 간 동지들에 대한 추억이 간절하다고, 특히 고난의 행군시기 자신과 함께 온갖 시련을 헤쳐온 동지들에 대한 추억으로 감회가 깊어진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은 내가 고난의 행군을 어떤 신념과 의지로 헤쳐왔는가 하는데 대하여 다는 모를것이라고 하시며 피눈물의 그 나날을 회고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피눈물의 언덕에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나에게 모든것을 의탁하였지만 나는 그들에게 식량마저 제대로 공급해줄수 없었다.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자 나에게는 가슴아픈 보고들만 올라왔지 무슨 일이 잘되여간다는 보고는 거의나 올라오지 않았다.수령님의 혁명위업을 이어갈 무거운 임무를 한몸에 걸머진 나에게 있어서 고난의 행군시기는 말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힘들고 시련에 찬 시기였다.…

조국이 자신을 지켜보고 인민들이 오직 자신을 믿고 따르는데 이 시련을 이겨내야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조국을 지키며 인민들을 잘살게 할수 있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분연히 일떠서시던 나날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추억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고난의 행군시기 조국을 수호하고 우리 인민들이 자주적인민으로 떳떳이 살아나갈수 있게 하는 길은 제국주의와 맞서싸우는 길밖에 없었다.그래서 나는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부르며 선군혁명의 길을 꿋꿋이 이어왔다.고난의 행군 전기간 나는 수령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인민,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선을 지켜야 한다는 각오,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겠다는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고 살았다.…

조선혁명이 얼마나 피어린 자욱자욱을 걸어왔는가를, 우리가 흘린 피의 대가를 절대로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함을 뼈에 새겨주시는 간곡한 교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크게 공헌한 연형묵, 박송봉동지들이 자신의 사업을 많이 도와주었다고 회고하시면서 우리는 남들같으면 열백번 쓰러져 일어서지도 못할 고난의 행군을 선군의 위력으로 빛나게 결속하였다고, 혁명을 끝까지 해나가자면 우리가 신념과 의지로 헤쳐온 고난의 행군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

우리 어이 잊을수 있으랴.가슴아픈 고난과 시련의 언덕을 넘어 동방의 핵강국으로 솟구쳐오르던 그 나날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또 하나의 시기는 주체９５(２００６)년 １０월이였다.

미제는 한쪽으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제２의 조선전쟁도발을 목적으로 무력을 증강하고 군사연습을 그 어느때보다도 광란적으로 벌리는가 하면 다른쪽으로는 금융제재가 북조선을 조이는 올가미라고 줴치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포괄하는 국제적인 금융제재망을 형성하여 우리의 자금줄을 완전히 차단하였다.해상봉쇄 등을 비롯한 별의별 추악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봉쇄를 국제화해보려고 날뛰던 때였다.

지어 미제는 우리의 핵시험설을 세계적으로 여론화하면서 우리에게 미래와 핵무기중 한가지를 선택하라고 압박하였다.그러되 핵시험을 하면 즉시적인 군사적타격을 가하겠다고까지 위협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전략적구상에 따라 우리 공화국은 적들의 악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하게 된다는것을 밝히는 외무성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우리가 핵시험을 하게 된다는것을 공포한 다음 미국의 극단적인 핵전쟁위협과 제재압력책동은 우리로 하여금 핵시험을 진행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다는것과 우리의 핵무기는 철두철미 미국의 침략위협에 맞서 우리 국가의 최고리익과 민족의 안전을 지키며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으로 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미제는 즉시 불에 덴 황소마냥 날뛰며 우리가 핵시험을 하지 못하도록 《의장성명》이라는것까지 발표하게 하며 위협하였다.

하지만 우리의 핵시험선언이 발표된지 ６일만에 우리는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는 보도를 날렸다.

１００％ 우리의 지혜와 기술에 의거한 핵시험에서의 완전한 성공은 세기를 두고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갈망해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경사였으며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일대 사변이였다.

핵시험의 성공, 그것은 총대가 없어 주권을 빼앗긴 망국의 력사, 총이 모자라서 남반부의 ９０％이상을 해방하고도 락동강가에서 피눈물을 뿌리며 되돌아서야 했던 가슴아픈 일이 영영 되풀이되지 않게 되였음을 말해주는것이였다.명실공히 힘있는 나라, 힘있는 민족의 존재를 선언한 극적인 사변이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총화하고 바야흐로 핵대국들과 당당히 맞서나갈수 있게 된 력사적위업의 실현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제국주의자들과 당당히 맞서 싸우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국방력이 강하기때문입니다.》

그 어떤 외세의 침략과 위협에도 끄떡없는 강력한 군력을 가지고싶어하던 민족의 세기적념원이 실현된 그해 １０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적경사의 기쁨을 전사들과 함께 나누시였다.

나는 수령님의 유훈과 우리 민족의 세기적념원을 가슴에 안고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적들도 감히 접어들수 없는 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껏 일하여왔으며 드디여 이번에 핵시험을 성공시켜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였다.우리 나라가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됨으로써 사회주의조국의 권위와 민족의 존엄을 더욱 굳건히 지켜낼수 있게 되였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도 크게 기여할수 있게 되였다.이제는 그 어떤 적들이 덤벼들어도 선군조선은 끄떡없게 되였다.우리가 혁명의 위대한 지도사상과 일심단결, 핵억제력까지 가지고있는 조건에서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어쩌지 못한다.…

우리는 이번 핵시험의 성공을 통하여 김일성조선, 김일성민족이 그 어떤 적과도 맞서싸울수 있는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였다는것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선포하였다.핵시험의 성공으로 자위적핵억제력이 확고히 마련된 오늘에 와서는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지난 기간 우리 당이 왜 선군의 기치를 들고 그처럼 어려운 시련의 길을 헤쳐오지 않으면 안되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게 되였을것이다.…

세계정치계가 법석 끓어번졌다.

《미국의 핵전파방지정책과 대조선적대시정책 총파산》

《북조선을 〈속국〉처럼 여겨오던 대국들의 오만성에 종지부》

《북조선은 핵폭탄을 탄도미싸일에 탑재할수 있는 기술적수준에까지 도달, 북조선이 핵보유국이라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현실》

《핵시험으로 북조선이 잃게 된것, 털어버리게 된것은 미국의 항시적인 침략위협과 선제공격위협, 대국들의 못된 〈버르장머리〉, 미국이 동맹국들과 세계를 동원하던 반공화국압력책동이며 북조선이 얻게 된것은 핵보유국의 강력한 지위, 상용무기를 줄이고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할수 있는 번영의 시대 도래》

《만일 미국이 북조선을 계속 압박하면 북조선은 앞으로 핵시험을 계속할수 있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이 국방에 힘을 넣으면 경제가 약화되고 사회발전이 떠진다고 떠벌이면서 자기 나라의 국방력을 체계적으로 허물던것이 결코 먼 옛날의 일이 아니다.

배신자들에게 차례진것은 신성한 자주적권리의 침해와 송두리채 빼앗긴 혁명의 전취물이였고 우리가 얻은 진리는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으면 절대로 살수 없다는 혁명사의 정의였다.

국방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고 생존권이며 운명이고 존엄이다.

이는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다.

우리 당의 뿌리이고 선군의 시원이며 단결의 전형이고 우리 혁명의 승리의 기치인 《ㅌ.ㄷ》결성 ８０돐이 되는 날이였다.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국방력이 약하면 하고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게 되며 종당에는 남에게 예속되여 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도 국방력, 전쟁억제력을 강화하는데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지 않았던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뼈에 새기고 국방공업발전에 계속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다.하지만 리성을 잃고 날치는 침략의 무리들과 그에 편승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몰아오는 각양각색의 광풍을 길들이는 최강의 무기는 구걸이 아니라 강력한 군사력이다.

국방공업은 군사력의 물질적기초이다.

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국방공업을 계속 발전시켜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새롭고 위력한 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무장장비를 끊임없이 개선강화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투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선군정치는 민족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최우선시하는 위대한 정치이다.

강위력한 국방력을 떠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이란 있을수 없다.민족존엄과 리익을 수호하는 투쟁은 곧 단호히 맞받아나가는 공격전, 반미대결전이다.

일시적인 안락이 아니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 번영을 영원히 담보하는 전략인 병진로선, 이는 우리의 생명이고 최후승리의 담보이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핵위협과 침략책동에 맞서 자위적인 핵보유를 영구화하고 그에 토대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 우리 당과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골자로 하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２０１３년 ３월전원회의정신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피끓는 가슴에 안고 살아야 한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사회주의강국위업을 위한 생명선이다.

또 한차례의 반미대결전을 치르며 우리 다같이 보고 절감하지 않았던가.

수리아에 대한 불의적인 순항미싸일타격,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초대형폭탄투하를 감행한 미제가 그것이 우리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고 내놓고 떠들던 때,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군사적모험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도화선이 실지로 마지막단계에서 타들어가던 지난 ４월 １５일,

우리 조국의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１０５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가 성대히 거행되였다.

원쑤들이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침략의 아성을 단매에 죽탕칠 멸적의 의지가 굽이치는 열병대오들의 도도한 흐름, 도발의 본거지들을 섬멸의 타격권에 잡아넣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 무자비한 불소나기를 안길 기개로 강철포신들을 거연히 추켜들고 나아가는 땅크, 장갑차종대, 포병종대, 군종로케트종대들, 원쑤들이 조금만 움쩍해도 노호한 격멸의 불세례로 답새길 기세로 지축을 울리며 나아가는 질량적으로 강화된 전략군로케트종대들…

４월 ２５일,이날에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８５돐을 경축하는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가 건군사상 최대규모로 성대히 진행되였다.

신속히 침하하여 《적》함선들에 강력한 어뢰공격을 들이대는 잠수함들, 초저공으로 바다우를 스칠듯 날으며 목표상공에 진입하여 멸적의 폭탄들을 불소나기마냥 쏟는 추격기, 습격기, 폭격기들…

일제히 포문을 열고 우뢰같은 폭음과 멸적의 불줄기로 연해연방 《적진》을 산산이 들부시는 ３００여문의 대구경자행포들…

그 가슴후련한 광경을 보며 천만군민은 조선반도에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으며 강력한 자위적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엄숙한 선언을 다시금 뼈에 새기지 않았던가.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군력을 과시한 열병식과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는 침략과 간섭의 원흉인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정수리를 철퇴로 후려친 쾌거였다.

제국주의자들의 핵공갈과 침략위협이 계속되는 한 세대가 바뀌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절대로 핵을 약화시킬수도 포기할수도 없으며 주체적인 핵무력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려는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철의 신념이다.까마귀 열백번 둔갑해도 백로로 될수 없듯이 세기를 넘어 우리에게 못된짓만 해온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본성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자기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무장해제시켜 고분고분하게 만들려는것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날강도적생리이다.

세상이 제것인듯 기고만장하여 날치는 침략의 무리, 강권과 전횡을 본성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 간섭과 추종에 명줄을 건 어중이떠중이들에게는 절대로 자제가 통하지 않는다.

우리의 영원한 과녁은 본성이 변하지 않는 침략의 무리와 그자들의 장단에 춤을 추는 추종세력이다.

우리의 정의로운 사회주의위업을 압살하겠다고 달려드는 침략의 무리를 제압하는 일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대신해줄수 없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계속 높이는 조건에서, 각종 전쟁광란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통제불능의 위기에로 몰아가는 한 우리는 강위력한 국방성새를 더 억척같이 구축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도발책동에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멸적의 신념을 만장약하고있으며 온 세상을 통채로 준다 해도 우리의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과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 마음속에 안고 사신 연길폭탄정신이 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８５돐경축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보시며 조선혁명의 초창기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만들어진 연길폭탄이 오늘은 세계가 공인하는 강력한 화력타격수단으로 발전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깊은 말씀은 자력자강으로 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실 그이의 숭고한 의지의 발현이다.

난관돌파와 사생결단의 투쟁의 산물인 연길폭탄정신을 체질화한 인민의 힘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

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자위적국방력의 성새를 더 높이 쌓고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가를, 어떻게 백두의 대업의 눈부신 승리의 축포를 쏴올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