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25일 로동신문

 

론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표대이다

 

조선혁명은 위대한 사상으로 닻을 올리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떨쳐온 성스러운 혁명이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신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56(1967)년 5월 25일에 발표하신 로작 《당면한 당선전사업방향에 대하여》는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으로 일관된 우리 당력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 기념비적문헌이다.로작의 기본정신은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 우리 당을 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하는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배치되는 온갖 이색적인 사상독소들을 철저히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며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당정책교양, 혁명전통교양, 사회주의적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우리 당사상건설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여기에 로작의 력사적지위가 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50년간은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진 일대 사상전의 나날이였으며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거대한 힘이 눈부신 비약과 경이적인 현실을 안아온 격동의 년대기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한 혁명적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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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적일색화는 혁명의 근본요구이며 혁명적당의 기본임무이다.

혁명의 승리는 곧 사상과 신념의 승리이다.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하나의 사상으로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혁명이 승승장구한다.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사상의 일색화를 실현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구현하여 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위대한 혁명사상을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켜온 긍지높은 행로이다.혁명의 개척과 함께 시작된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는 우리 인민을 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로 키웠고 준엄한 년대들이 일대 고조기로, 승리와 번영의 전성기로 수놓아지게 하였다.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출발한 혁명, 첫 기슭에서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고 사회주의기치로 휘날리는 혁명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일찌기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는것을 혁명승리의 근본요인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을 제일무기로 틀어쥐시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당과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시고 우리 당사상사업이 여기에 철저히 복종되도록 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주체사상원리교양과 당정책교양, 혁명전통교양, 사회주의적애국주의교양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사상교양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생활에서 커다란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사상을 놓치지 말아야 하며 유일사상교양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갈 때 만사가 해결되게 된다는것이 우리 당건설의 력사적경험이 보여주는 절대적인 진리이다.

우리 당사상건설의 자랑찬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의 자욱이 새겨져있다.1970년대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가 전면에 나선 우리 혁명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의 원칙들을 새롭게 제시하신분도, 모든 사상교양사업이 주체사상교양으로 일관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분도 우리의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사업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오직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불패의 대오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끄신 사상적일색화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실현한 수령의 당,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세상에 자랑높은 청년강국,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이 건설되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령도사는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는데서 더없이 귀중한 교과서이며 절세위인들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전통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우리 혁명은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력사적진군속에서 백승을 떨쳐나가는 위대한 혁명이다.

혁명이 승리하자면 정치적력량과 군사적력량, 경제적력량이 튼튼히 준비되여야 한다.여기서 기본이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된 정치적력량이다.우리가 현대적인 무장장비가 있어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것이 아니며 경제적밑천이 든든하여 자주, 자립, 자위의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것이 아니다.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우리 인민은 사상의 위력으로 고난의 행군을 이겨냈고 정의의 핵보검을 벼려냈다.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사상진지가 금성철벽으로 다져져야 최악의 역경도 이겨낼수 있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혁명적당이 사상사업을 홀시하는것은 스스로 혁명을 포기하는 자멸행위이다.사람의 몸에 다른 형의 피가 섞이면 살수 없는것처럼 혁명대오에서 이색적인 사상들을 허용하면 자기 존재를 유지할수 없다.수령의 혁명사상은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홰불이며 사상적일색화를 확고히 실현해나가는 여기에 혁명적당의 높은 존엄이 있고 혁명의 승리가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은 백두에서 시작된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의 계속이며 보다 높은 단계이다.지금 우리 혁명은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며 비상히 빠른 속도로 전진하고있다.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 력사적투쟁속에서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혁명의 확고부동한 계승성과 필승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의 국력이 행성을 뒤흔들고있다.천만군민이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기에 주체혁명의 새시대는 위대한 사변과 전인민적인 대경사,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로 수놓아지고있는것이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 이것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이고 핵이다.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총진군으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절대적진리성과 무한대한 견인력, 변혁적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확고히 실현하는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결정적조건이다.

사상은 혁명의 생명이다.수령의 혁명사상을 가장 순결하게 한치의 드팀없이 계승해나가는 혁명만이 승리의 종착점에 가닿을수 있다.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에 의하여 담보된다.당은 혁명의 기관차이고 혁명대오는 혁명의 동력이다.당이 지도사상을 고수하지 못하면 혁명이 중도반단되고 혁명대오가 사상적으로 무장해제되면 혁명이 좌절되기마련이다.혁명을 줄기차게 밀고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당과 혁명대오를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이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 등 조선혁명의 간고성과 복잡성은 류례없는것이였고 투쟁과업 또한 방대하였다.우리 혁명이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들을 강행돌파하며 자주시대의 흐름을 주도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혁명사상이 있고 그에 기초한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해왔기때문이다.혁명이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없이 승리의 한길로 계속 전진해나가자면 당이 사상적순결체가 되고 혁명대오가 사상의지적통일체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투쟁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하다.지금 조선혁명의 발원지인 삼지연군이 태양의 성지, 혁명의 성지답게 훌륭히 꾸려지고있으며 우리 혁명의 발전로정과 걸어갈 행로를 보여주는 조선혁명박물관 참관과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혁명전적지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통한 교양사업이 실속있게, 참신하게 벌어지고 온 나라가 혁명적학습열기로 끓어번지는 속에 천만군민이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뼈에 새기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고있다.사상전의 나팔소리, 선전선동의 포성높이 혁명전통교양의 최전성기를 펼치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켜나가는 당의 령도가 있기에 우리 혁명은 영원히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확고히 실현하는것은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사상은 강국건설의 원동력이며 정치사상강국은 사회주의강국의 첫째가는 징표이다.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인민만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할수 있다.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우리 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우리는 사상의 힘으로 나라를 해방하고 조국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강국건설의 튼튼한 터전을 닦고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웠다.자주, 선군의 궤도우에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졌고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도 태여났다.

사상의 힘, 정신력에 의하여 추동되는것이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이다.돈과 재부만으로는 결코 강국을 건설할수 없다.물질적측면만을 강조하면 사람들이 병들게 되고 나중에는 강대국의 지위도 허물어진다.사상의 위력은 잴수도 가늠할수도 없다.새 조국건설시기 온 나라에 차넘친 창조의 마치소리와 전후 재가루만 날리던 페허우에서 날아오른 전설속의 천리마,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마련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는 우리 인민의 자주정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만이 언제나 승리를 굳게 믿고 온갖 시련을 웃음으로 이겨나가는 법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적단계이다.사상공세의 불길을 더욱 높여 전당과 온 사회를 수령결사옹위의 성새, 당정책결사관철의 전투대오로 만드는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가 있다.지금 우리의 천만군민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터치며 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총매진, 총돌격해나가고있다.지난해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의 위대한 승리, 려명신화는 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라는 철리를 가슴깊이 새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령도자와 일심일체를 이룬 천만군민이 있기에 만리마시대는 거창한 창조의 날과 날들로 끊임없이 흐르고 우리 조국은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솟구쳐오를것이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확고히 실현하는것은 제국주의와의 전면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혁명은 필연적으로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을 동반한다.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아니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자면 무엇보다도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여야 한다.제국주의와의 대결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의 대결, 신념의 대결이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다.혁명의식, 계급의식이 좀먹으면 적에 대한 환상이 독버섯처럼 자라나고 혁명의 과녁에 편차가 생기게 된다.사상사업을 줴버린탓에 입게 되는 피해는 그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다.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사상교양, 계급교양이다.

제국주의는 사회주의의 극악한 원쑤이다.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다.숨통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양무리를 생각하는것이 바로 승냥이이다.제국주의의 침략성과 야수성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오늘날 다른것이 있다면 침략수법이 더욱 음흉하고 교활해진것이다.허리띠를 풀고 평화적기분에 사로잡혀있는것은 원쑤의 총구앞에서 조는것과 같다.제국주의와는 오직 비타협적인 투쟁정신과 초강경자세, 견결한 혁명적원칙으로 맞서싸워야 한다.

오늘 우리 혁명의 모든 진지들이 공격형으로 편성되고 혁명전통교양, 승리전통교양, 계급교양의 거점들을 찾아 사회주의수호자, 복수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는것은 미제와 최후결판을 내고야말려는 천만군민의 혁명적립장의 뚜렷한 증시이다.정치사상사업이 첨입식, 화선식으로 맹렬하게 벌어지고 백두산혁명강군의 군사적대응방식이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되였으며 전체 인민이 자기 초소를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삼고 련속공격전으로 대비약적혁신의 불길, 기적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제국주의의 온갖 도전을 박차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추동력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한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다.제국주의타도를 강령으로 내세운 《ㅌ.ㄷ》결성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조선혁명, 정치사상적우세로 반제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안아온 우리 당과 인민은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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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무한한 활력에 넘쳐 력사의 돌풍을 굴함없이 헤쳐나가고있다.수령의 당으로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이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잡고있으며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 일심의 대오가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고있다.한치의 헛갈림이나 순간의 답보도 모르는 우리 혁명의 줄기찬 계승과 승리적전진을 통하여 우리의 천만군민은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 실천적모범으로 사상적일색화를 빛나게 실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의 귀중함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계신다.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을 밝혀주시고 당, 국가, 군대의 모든 사업과 활동이 철두철미 수령님식, 장군님식대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로 일관되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열풍이 차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령도업적이 끝없이 빛을 뿌리고있으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의 려명이 밝아오고있다.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상적일색화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다.우리의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사상과 뜻, 정과 의리로 혼연일체를 이루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백두의 대업을 기어이 완수하고야말것이다.

김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