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24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의 정의의 반테로타격전을 적극 지지한다 로씨야 각계가 강력히 주장
지구상의 모든 악의 근원이며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이 날로 높아가는 속에 얼마전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해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정보원이 벌려놓은 극악한 테로음모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 세상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로씨야의 정당,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도 성명, 담화들에서 저들의 음흉한 목적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비렬한 음모군들의 만행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을 통해 미제국주의자들이 얼마나 비렬한가에 대하여서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로스또브 미국은 오래전부터 주권국가들을 겨냥한 군사적침략행위와 국가지도자들에 대한 암살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함으로써 피에 주린 살인자로서의 진면모를 드러내놓았다. 미중앙정보국의 테로음모가 적발된 지금 《북의 체제변화》를 떠벌이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과연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하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그러나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범죄적기도를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과 서기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접하고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번 테로음모는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을 두고 제국주의자들이 공포에 떨고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련방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적대세력들의 최후발악은 극도에 달하여 그 한계를 넘어서고있다.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이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감행한 이번 행위야말로 극악한 국가테로가 아닐수 없다.가장 잔악한 테로집단인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의 정보모략기구를 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반테로타격전을 지지한다. 공동의 투쟁으로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반인륜적인 갖은 모략과 전횡, 악행을 영원히 종식시킬것을 진보적인민들에게 호소한다. 전로씨야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음모에 경악을 표시하고 최고수뇌부를 노린 적대세력들의 테로음모를 짓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조선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건설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제안들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을 전복하기 위한 모략소동들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모스크바주체사상연구소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을 압살하려는것은 도저히 이룩될수 없는 제국주의자들의 한갖 망상에 불과하다.영웅적조선인민은 수십년간 단독으로 제국주의반동들과 대결하고있다.조선의 기상에 질겁한 미제는 비렬한 테로행위에 매여달리고있으나 실패만을 거듭하고있다.이번에 조작된 테로음모는 주권국가의 안전을 파괴하기 위한 범죄행위로서 주모자들은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조선이 취하는 모든 자위적조치들을 지지한다.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발책동을 준렬히 규탄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