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27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보수잔당의 어리석은 개꿈
남조선에서 얼마전에 있은 《대통령》선거에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나섰던 홍준표역도가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대통령》선거에서 패한 후 미국으로 꼬리를 사린 홍준표역도는 그 주제에 《자유한국당》의 현재처지와 관련하여 그 무슨 《쇄신》이니, 《전투적인 야당》이니 하고 줴쳐댔다.역도가 들끓는 남녘민중의 반보수열기가 두려워 미국으로 달아뺐으면 가만있기나 할것이지 남조선정국에 대해 또다시 이러쿵저러쿵 수작질한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그것은 홍준표가 그만큼 쓴맛을 본 지금에 와서도 아직 권력야망을 거두지 않고 헛된 꿈을 꾸면서 기회만 엿보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홍준표역도는 민심의 증오와 배척을 받는 저들의 형편은 아랑곳없이 어리석게도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을 개꿈을 꾸며 19대 《대통령》선거에 뛰여들었다.그리고 그 무슨 《보수의 재집결》이니, 《대통합》이니 하고 고아대며 보수세력을 끌어당겨 반역《정권》을 연장해보려고 미쳐날뛰였다. 하지만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천하악녀 박근혜의 부역자로서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며 온갖 죄악을 저지른 역도는 종당에는 참패를 면치 못했다. 괴뢰보수잔당들이 《대통령》선거에서 여지없이 패한것은 민심을 등지고 외세에 매달리며 파쑈독재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행위에 미쳐돌아간 매국역적패당에 대한 인민의 준엄한 심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준표역도는 《대통령》선거참패에서 교훈을 찾고 력사무대에서 사라질 대신 시대착오적인 환각에 사로잡혀 여전히 민심을 거역하며 다 망한 보수정치를 되살릴 흉계를 꾸미고있다.역도가 《자유한국당》에 대해 《쇄신》이니, 《전투적인 야당》이니 하고 너덜댄것은 사실상 때가 되면 남조선으로 돌아가 반역당을 추세우고 보수의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는 자기의 계책을 드러낸것이다.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으며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들을 저질러온 홍준표를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이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실로 가증스럽기 그지없다. 괴뢰보수잔당들이 아무리 《새로운 보수》니 뭐니 하며 등돌린 민심을 끄당기려고 오그랑수를 써도 소용이 없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력사의 오물인 괴뢰보수잔당들을 하루빨리 청산해버릴 일념을 안고 투쟁의 길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보수세력청산에 자신들이 그토록 열망해온 새 정치, 새 생활이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재앙의 화근을 뿌리채 뽑아버리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는것이다.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를 징벌한 그 기세로 잔명부지를 위해 발버둥질치는 보수잔당들을 쓸어버리고야말것이다. 김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