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일 로동신문
근로대중이 주인으로 된 진정한 인민의 락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주체의 사회주의화원에서 살며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넘쳐나고있다. 세상에 나라는 많지만 우리 공화국처럼 인민을 가장 신성히 떠받들고 근로인민의 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해주는 나라가 또 어디에 있는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오늘 우리 로동계급은 나라의 맏아들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억센 기둥으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로 불리우며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다.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로동계급을 제일로 내세워주는 울산의 한 로동자는 《북에서는 해방직후부터 민중적인 로동법령을 내놓아 지난날 지지리 천대받던 근로민중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었으며 로동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시책들을 펴왔다.그래서 이북에서는 우리같은 로동자들이 나라의 정사에도 참여하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 근로민중모두가 국가로부터 온갖 혜택을 받고있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런가하면 남조선의 한 로동운동가는 《5.1절에 국가책임일군들이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로력적성과들을 축하해주고 명절을 함께 쇠는것을 오래전부터 관례화하고있는것만으로도 로동계급을 중시하는 이북사회의 참모습을 엿볼수 있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의 한 성원은 동료들에게 항일의 20성상 백두의 설한풍을 헤치시여 식민지민족의 설음안고 도탄에 빠져 허덕이던 우리 민족을 구해주시고 인민을 위한 참다운 시책들을 펼쳐주신 정녕 그렇다. 하기에 서울의 한 로동자는 충주의 한 로동자도 그에 대해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이 세상에 《사회의 모든것이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지상락원》, 《민중모두가 복락을 누리는 이북은 인류의 리상향》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는 이 목소리에 로동계급의 참다운 세상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심이 그대로 어려있다. 남조선의 어느 한 인터네트신문에는 또 이런 글이 실리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세계의 많은 정치가들이 저마다 민중의 생활에 관심을 표시하고있지만 이것은 지배층중심의 사회적문제를 덮어버리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북사회는 다르다.민중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기초하고있고 국가전반사업의 목표를 민중생활향상으로 하고있는 이북의 사회주의야말로 진정한 민중을 위한 사회라고 할수 있다.》 외진 섬마을, 깊은 산간 어디라 할것없이 골고루 미치는 절세위인의 따뜻한 사랑의 그 품을 떠나 한시도 살수 없는 우리 로동계급이기에 충정의 한마음을 다 바쳐나가고있다.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태양의 그 품에 안기고싶은 마음속의 충동을 금치 못해하는것이다. 대구의 한 회사원은 《이제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꼭 이북과 같은 락원에서 태여나 살고싶다.》고 하였는가 하면 한 정치평론가는 《이북에서 민중의 의사와 리익이 정치의 최고가치로 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의 구호를 들고 정책을 실시해왔기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남조선 각지를 다니며 민심을 체험한 한 자유기고가는 자기의 탐방기에 이렇게 썼다. 《민족의 운명을 맡길수 있는 곳으로 민심이 쏠리는것은 력사의 순리이다.바다를 향해 사품쳐흐르는 대하마냥 북으로 달리는 이남의 민심, 그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력사의 흐름이다.절세위인을 모시여 밝아오는 행복의 려명은 이제 북만이 아닌 삼천리 온 강토를 붉게 물들이며 무궁번영하는 통일강국으로 이 행성우에 높이 떠올릴것이다.》 그만이 아닌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울려나오는 이러한 목소리들에는 대대로 김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