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0일 로동신문

 

천출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세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민족적대경사의 날을 맞이한 내 조국강산에 대를 이어 수령복, 당복을 누리는 인민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이 차넘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을 우러르며 다함없는 흠모의 세계를 펼치고있다.그들은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게 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진로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고있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성원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빛내이시는데 대해 격찬하였다.

남조선의 한 정치학교수는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고 하였다.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님의 혁명위업은 김정은최고사령관님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진정 김정은최고사령관님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세계정치무대에는 김일성시대, 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장엄히 펼쳐지고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이어가시며 조국땅우에 창조와 건설의 새 전성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는 남조선 각계의 심금을 틀어잡고있다.

서울의 한 정치학교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이북민중을 그 실현에로 불러일으키고계신다고 칭송하였다.

한 통일운동단체 인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의 방방곡곡에서 복받은 민중의 웃음과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온 나라 민중을 한품에 안아 육친의 사랑과 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이북은 령도자와 군민이 뜻과 정을 함께 하고 사상과 의리로 굳게 뭉친 하나의 대가정, 그 누구도 깨뜨릴수 없는 정치사상강국,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서울의 한 통일인사는 이북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이 힘있게 진행되고 김정은시대의 번영기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는 이북의 위력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언론들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성기를 펼쳐가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 사회주의강국의 체모가 갖추어지고있다고 찬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흠모열기가 날로 더해가고있는 속에 그이의 위대성을 선전하는 인터네트홈페지들이 끊임없이 개설되고 《위대한 전통과 계승》, 《태양의 력사는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북의 미래는 창창하다.》 등의 글과 동영상들이 련이어 오르고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조국땅우에 자력자강으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만리마시대, 창조와 건설의 일대 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눈부신 현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확신이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주체의 군건설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는 남조선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10대에 벌써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군술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론문을 집필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탁월한 사상리론적풍모와 높은 령도적자질을 지니신분이라고 칭송하였다.

다른 언론들도 현시대의 그 어느 령장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지략,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비범한 령군술과 숭고한 덕망으로 수놓아져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선군장정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교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를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님의 굳센 의지와 담력,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미국이 무적필승의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한다.》

남조선의 정세문제전문가들은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 탁월한 지략에 의하여 조성된 오늘의 정세국면에 대하여 《북이 미국의 덜미를 잡아끌고가는 형세》, 《북이 정치적항복과 군사적항복중 량자택일을 요구하며 미국을 쥐락펴락하는 형국》으로 평하면서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며 선군혁명의 승리를 앞당겨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탄복을 금치 못하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서프라이즈》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민족의 미래는 창창하며 선대수령들께서 그토록 념원하신 사회주의강국도, 조국통일의 새 아침도 반드시 밝아올것이라고 확신하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정녕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우리 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모두 맡기고 따라야 할 절세의 위인이시라는것을 절감하고있다.

하기에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빛발을 따라 나아갈 의지를 안고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