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7일 로동신문

 

온 겨레가 믿고 따르는 통일의 위대한 태양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통일의 태양으로 믿고 따르는 자신들의 뜨거운 마음을 담은 목소리들이 갈수록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들은 민족의 단합과 자주통일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을 목격하면서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의지에 감복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통일되고 부강번영할 민족의 밝은 앞날을 확신하고있다.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겨레의 운명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원수님의 안녕은 우리 겨레의 최상의 기쁨이고 최대의 소원입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민족의 존엄이 빛나고 민족자주통일과 강성번영의 창창한 앞날이 기약되여있습니다.민족의 운명과 미래는 원수님께 달려있습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항상 마음이 든든하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할 철석의 맹세를 안으시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남녘인민들의 이 칭송의 목소리, 바로 거기에 백두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그들의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는것이다.

남조선의 정세분석가들과 언론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이며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심혈을 바쳐가고계신다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주민은 이렇게 자기 심정을 토로하였다.

《백옥같은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새로운 주체100년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성스러운 애국투쟁으로 정하시고 삼천리강토우에 기어이 세계가 우러러보는 통일되고 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실 드팀없는 의지밑에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이끌어가신다.》

서울의 한 통일인사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결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제적인 제안들을 내놓으시고 그 실현을 위해 로고를 바치신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선대수령들 그대로의 숭고한 통일경륜과 확고한 애국의지, 겨레를 한품에 안으시는 광폭의 도량과 자애의 덕망을 지니신 그이이시야말로 조국통일과 민족대단합의 위대한 구성이시다.》

어찌 이들뿐이랴.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령도적풍모와 자질,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조국통일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힘의 원천이라고 저저마다 웨치고있다.

부산의 한 정치인은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의지를 완전히 꺾어놓고 종말을 고하게 하는것과 동시에 반제진영으로 하여금 세계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게 하는 지도자이시다.》라고 자기 심정을 터놓았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사상리론적풍모와 높은 령도적자질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그분은 진정 온 세계가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우러러보게 하겠다는 배짱을 지니신 또 한분의 위대한 백두령장이시다.》라고 칭송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전면적등장으로 미국과 서방이 공포에 떨고있다.》라고 한 남조선의 인사와 《무적필승의 령장께서 계시여 우리 겨레는 언제나 이기며 력사에 무궁번영할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될것이다.》라고 한 남조선언론인의 목소리들에도 온 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모두 의탁해야 할분은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뿐이시라는 절절한 흠모의 마음이 응축되여있다.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과시하며 온 겨레를 조국통일에로 확신성있게 이끌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남녘인민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밝아올 통일의 새 아침을 긍지높이 내다보고있다.

남조선의 한 인사는 《조선의 강대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로 따르는 불같은 충정의 마음들,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당, 자기 조국밖에 모르는 소박하고 진실한 마음들이 하나로 뭉친것이 조선의 진짜힘이요, 진짜모습이다.바로 그것이 조선의 강대함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이북의 미래는 창창하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숙원인 조국통일의 새 아침도 반드시 밝아올것이다.》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선군정치에 감동을 금치 못하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선군혁명의 승리를 앞당겨가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한 민족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주도하실 통일애국성전에 모두가 떨쳐나서자.》라는 목소리들이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서프라이즈》는 《통일후 조선반도는 어디로 갈것인가.그 설계자는 바로 김정은원수님이시다.》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민족의 미래는 창창하며 조국통일의 새 아침이 기어이 밝아올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부산의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북의 일심단결의 모습에서 통일된 조국, 우리 겨레의 래일을 보고있다.그 위력으로 이북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에 빛을 뿌리는 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를것이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통일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실 김정은최고령도자》, 《통일은 멀지 않다.겨레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기자.》

이것이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믿고 따르는 남녘인민들의 굳센 신념이며 의지이다.

그렇다.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실 민족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민족은 천하제일강국, 통일조선을 이 땅, 이 하늘아래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최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