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7일 로동신문

 

쓰레기매문가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징벌을 청하는 망나니들의 추태

 

괴뢰보수언론들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줴쳐대다 못해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였다는 사실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하늘무서운줄 모르고 감히 허튼 나발을 불어댄 망나니들을 당장 죽탕쳐버리고싶은 심정이다.

제깟놈들이 어디다 대고 감히 백지장처럼 깨끗하고 순진한 우리 아이들에 대해 《장마당세대》라고 지껄여댄단 말인가.정말 피가 끓어번지고 이가 갈린다.지금 우리 학교의 전체 교직원들과 나어린 소년단원들은 가증스러운 놈들을 한몽둥이로 모조리 때려잡겠다고 단단히 벼르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이번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와 더불어 펼쳐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의 숭엄한 화폭들을 격정속에 목격하며 누구나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과 은정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으시는 가장 위대한 성인이시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그런데 인간의 정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더우기 아이들의 운명과 미래를 서슴없이 해치며 매국과 반역에 미쳐날뛰는자들이 감히 《전시성행사》니 뭐니 하며 악담들을 줴치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한것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우리는 이 땅의 천만복수자들의 이름으로 괴뢰보수언론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남조선당국이 이번 사건의 주범들과 그것을 조직하고 부추긴자들을 지체없이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남조선당국은 우리의 경고를 새겨듣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락랑구역 승리소학교
소년단책임지도원 박련미

 

분노와 복수심은 하늘에 닿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최상최대의 사랑과 축복을 받아안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기쁨과 행복을 같이 나누며 그이께서 지니신 무한대한 후대사랑과 인정의 세계에 감복을 금치 못한 우리들이다.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야말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신분을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있는가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하였다.

그런데 괴뢰보수언론들이 반공화국악담을 밥먹듯 줴쳐대는 떨거지들과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대해 악랄하게 시비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였다니 정말 끓어오르는 분노와 증오심을 누를길 없다.그야말로 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치고 인간성이란 쥐뿔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천하의 불한당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악행이다.

당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티없이 깨끗하고 순결하게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을 《장마당세대》라고까지 헐뜯었다니 그들이 얼마나 격분해하겠는가.

체면도 가죽속에 있고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인권이 깡그리 유린말살되는 차거운 대지에서, 효순이와 미선이와 같은 수많은 아이들을 미제침략군의 롱락물로 내던지는 지옥같은 세상에서 과연 무슨 낯짝에 넉두리질인가.

남조선의 보수매문가들은 우리의 생명인 성스러운 최고존엄을 마구 헐뜯고 우리 어린이들을 모독한 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의 대가가 얼마나 값비싼것인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인민의 분노와 복수심은 하늘에 닿고있으며 특대형범죄자들을 한놈도 살려두지 않고 모조리 죽탕쳐버리자는것이 우리모두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괴뢰보수매문가들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옥류아동병원 부과장
김철진

 

개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전설같은 현실을 괴뢰패당이 감히 시비질하고 헐뜯었다니 솟구치는 격분을 도저히 누를길 없다.

괴뢰보수언론들이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를 놓고 《체제유지용전시성행사》니 뭐니 하고 악담질을 줴치다 못해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우리 어린이들을 《장마당세대》라고 악담질을 해댄것은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이제는 아이들까지 대결소동의 희생물로 삼으려는 반역무리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이야말로 두고두고 계산해야 할 죄악중의 죄악이다.

수백명의 아이들을 차디찬 바다물속에 수장해버린 괴뢰들이 과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 대해 헛나발질을 할 체면이 있는가.

어제는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북침핵전쟁연습에 미쳐날뛰더니 오늘은 또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며 우리의 최고존엄에까지 도전해나서고있는데 이런 극악무도한 역적들을 어떻게 용서할수 있겠는가.그따위 어리석은 놀음으로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칠수 있다고 생각한것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다.

원쑤들이 무분별하게 놀아댈수록 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고마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끝까지 지켜갈 천만군민의 의지만 더욱 굳세여질뿐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천하역적들은 품을 들여서라도 모조리 죽탕쳐버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이다.지금 우리 로동계급의 가슴은 멸적의 기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인간쓰레기, 개무리들을 다시는 푸른 하늘을 볼수 없게 수천척지하막장에 영영 처박고야말겠다.

북창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인포탄광 갱장 우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