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26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자력자강의 대회장인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성, 중앙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의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 리수용동지, 리만건동지, 김영철동지, 로두철동지, 리용호동지, 김수길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일군들, 공로자들이 대회는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1950년 6월 25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가 가장 야만적인 방법과 수단을 다 적용하여 전대미문의 인민대학살과 무차별적인 파괴행위를 감행하고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대대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지어 원자탄까지 퍼부어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려고 날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그는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미제침략자들이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오늘도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광분하며 침략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미제는 우리에 대한 제재와 봉쇄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는 한편 남조선에 방대한 침략무력과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다놓고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오늘 우리앞에는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연설자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지닌 견결한 선군혁명투사,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 적들의 비렬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선군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전민항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당의 병진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 자력자강의 불가항력적위력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동계급을 대표하여 연설한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지배인 김표훈은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미제야수들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은 영원히 아물지 않는 력사의 상처로 남아있다고 말하였다. 미제야말로 우리 인민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 침략과 악의 원흉이라고 하면서 그는 지난 세기 50년대에 이어 또다시 우리 민족에게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침략자들의 도발책동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그는 전체 로동계급이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앞당겨 점령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며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 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연설한 형제산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명화는 해방된 조국에서 땅의 주인이 되여 오곡백과를 거두어들이며 애국의 땀을 바쳐가던 순박한 우리 농민들을 피에 주린 미제살인마들이 무참히 학살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지금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전대미문의 초강도제재와 압살책동에 매여달리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천하무도한 《특수작전》놀음과 비렬한 테로음모행위까지 감행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간직하고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더 높은 알곡증산으로 우리의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연설한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문철은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워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한 1950년대 청년들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우리 새 세대 청년전위들의 심장의 박동을 높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적대세력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대조선《제재결의》를 련속 조작해내고 극악무도한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것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며 전면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모든 청년들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체 참가자들은 대회는 이어 군중시위가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총진군포성으로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갈 시위자들의 맹세의 분출인양 《미제살인악마들에게 철추를 내리자!》, 《선군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백승을 떨치자!》 등의 함성이 광장을 진감하였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