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29일 로동신문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총결사전에서
《군민협동작전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위력한 투쟁방식입니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가물과의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조국과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군민대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극복하며 언제나 자랑찬 승리만을 새겨왔다. 혁명적당군인 인민군대가 앞장에서 열어제낀 승리의 진격로를 따라 전체 인민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적대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리는 심정으로 사회주의전야를 푹푹 적셔나가고있다. 군민협동작전의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는 속에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