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30일 로동신문
하늘의 태양에 감히 도전해나서는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오늘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지만 그것은 멸망에로 줄달음치는자들의 마지막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 련합성명에 접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칠 천인공노할 흉계를 꾸민 특대형국가테로범죄자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 복수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살아숨쉴 곳을 찾지 말라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칠 천인공노할 흉계를 꾸미고 치떨리는 비밀작전을 추진한 천하 악당들의 특대형국가테로범죄행위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 련합성명에 접한 우리 2.8비날론련합기업소 전체 로동계급은 지금 박근혜악녀와 리병호일당에 대한 끓어넘치는 증오와 분노로 복수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미중앙정보국과 괴뢰국정원것들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할 목적밑에 극악무도한 테로범죄일당을 침입시킨 사실이 적발되여 온 세상이 경악한것이 바로 얼마전이다.그런데 또다시 박근혜년과 리병호일당이 가장 잔악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하늘의 태양을 어째보려고 날뛰였으니 어찌 참을수 있단 말인가. 상식도 리성도 모르고 날뛰는 괴뢰패당들의 꼴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얼마나 우리의 눈부신 전진에 덴겁을 하였으면 제 숨통에 올가미가 조여드는것도 느끼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겠는가. 우리 비날론로동계급은 괴뢰역도들이 제정신없이 미쳐날뛰면 날뛸수록 자력자강의 무쇠주먹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철추를 안기는 징벌의 동음, 보복성전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려나가고있다. 력사의 심판은 내려졌다. 우리의 최고수뇌부의 안전을 해치려고 발악한 박근혜악녀와 리병호일당을 마땅히 공화국법에 따라 극형에 처해야 한다. 천하악녀 박근혜와 리병호일당은 이 하늘아래서 살아숨쉴 곳을 찾지 말라. 2.8비날론련합기업소
선군청년전위의 본때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 련합성명에 접한 선군조선의 수백만 청년들은 지금 하늘의 태양에 감히 도전해나선 특대형국가테로범죄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해버릴 멸적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박근혜와 리병호같은 버러지들이 감히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겠다고 미쳐날뛰였다니 생각만 해도 분노로 이가 갈리고 온몸의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며 우리모두의 삶과 운명의 전부이다. 우리 최고수뇌부에 도전해나서고 감히 수뇌부의 안전을 해치려 하는자들에 대해서는 이 세상 끝에라도 따라가고 천길땅속을 파헤쳐서라도 기어코 찾아내여 더러운 몸뚱아리를 무자비하게 칼탕쳐버려야 한다는것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생명으로 간직한 선군조선청년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우리는 빈말을 모른다.이번 특대형범죄에 가담한 인간쓰레기들은 선군청년전위들의 정의의 심판과 복수를 면치 못할것이다. 인간추물들의 무모한 망동, 우리 삶의 전부에 도전해나선 악행이 얼마나 참혹하고 처절한 대가를 치르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겠다. 수백만 청년들의 심장마다에서 솟구치는 천백배의 보복일념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막을수 없으며 철천지원쑤인 미국놈들과 그 졸개놈들이 피할 자리는 이 행성에 더는 없다.
징벌의지를 안고
정말 격분을 참을수가 없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특대형범죄를 기도한 박근혜와 같은 인간오물들이 아직까지 숨이 붙어있다는것이 분하기 그지없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는 곧 존엄높은 우리 당이고 국가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고 지켜주는 우리 당, 우리 공화국, 우리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힘과 지혜 지어는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 아닌가. 박근혜와 어중이떠중이들이 자기 처지를 안다면, 뜨물통의 오이꼭지신세에 감히 하늘의 태양을 어째보려는것자체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우리를 우롱한 범죄자들이 살아숨쉬는 한 추호도 드놀지 않는것이 무자비한 징벌의지이다. 지금 우리 농업근로자들뿐아니라 온 나라가 가물피해막이전투를 사회주의조국존엄사수전으로 여기고 떨쳐나섰다. 우리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하는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내리는 심정으로 당면한 가물과의 전투에서 기어이 승전고를 울리겠다. 나라쌀독을 더 많이 채우는것으로써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수하고 사회주의를 지켜나가겠다. 배천군 홍현협동농장
력사의 오물들을 깨끗이 쓸어버리리
인간쓰레기들이 감히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인 최고수뇌부를 노린 천인공노할 흉계를 꾸미였다니 이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우리 로농적위군 대원들의 심장은 원쑤들에 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존엄높은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려는자들이 있다면 절대로 용서치 않고 가차없이 징벌해버리는것이 우리 로농적위군의 무자비한 본때이다. 감히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한 원쑤들은 이제 가장 참혹하고 가장 처절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억척같은 신념으로 간직하고있는 우리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특대형국가테로범죄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죽탕쳐버릴것이다. 태양이 없는 꽃을 바랄수 없듯이 최고수뇌부와 떼여놓은 삶과 행복이란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우리들이다. 최고수뇌부를 노린 원쑤들의 흉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마음의 기둥을 뽑아버리고 우리의 모든 삶의 권리를 찬탈하려는 사상 최대의 극악무도한 도발행위이다. 생명보다 더 귀중한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 특대형국가테로범죄자들이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이 하늘아래 절대로 살아숨쉴수 없게 무자비하게 징벌해버리자! 이것이 우리 로농적위군 대원들의 맹세이다. 원쑤놈들은 천벌이 어떤것인가를 몸서리치도록 체험하게 될것이다. 중구역도로시설관리소
죽음의 시각을 분분초초 기다리라
펜대를 쥔 우리의 손이 세차게 떨고있다.해빛밝은 교정에서 희망의 나래를 펼쳐가던 우리들의 가슴속에서 분노의 용암이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북지도부제거》작전과 《암살》음모, 감히 이 세상에 있을번 한 일인가. 《극형》이라는 두 글자로밖에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씨도 없이 쳐갈길 천만군민의 징벌의지를 표현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 우리의 삶과 운명의 태양을 감히 어째보려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특대형범죄행위를 계획적으로 은밀히 추진하여왔다니 생각만 하여도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린다. 당장 펜대를 총대로 바꿔잡고 용약 달려나가 그놈들의 더러운 몸뚱아리에 멸적의 총탄을 가슴후련히 퍼붓고싶다. 하늘의 태양에 감히 도전해나서는자들을 최고의 극형에 처한다고 하여도, 재가루로 만든다고 하여도 이 심장에 쌓이고쌓인 한이 풀릴것 같지 않다. 태양이 있어 이 세상 만물이 존재하듯이 혁명의 최고수뇌부가 있기에 해빛밝은 배움의 교정도, 조국의 밝은 미래도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심장깊이 절감한 우리 청년대학생들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의 적개심은 하늘에 닿았고 복수의 일념은 활화산처럼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룡남산아들딸들은 분노한 이 땅의 5백만 청년들의 이름으로, 신성한 교정의 이름으로 어리석은 개꿈을 꾸고있는자들에게 선고한다. 이 가련한것들아, 죽음의 시각을 분분초초 기다리라! 너희들은 임의의 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처참한 개죽음을 당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똑똑히 알아두라. 만일 이제 또 어떤 놈들이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어째보려고 조금이라도 움씰한다면 우리 룡남산아들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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