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9일 로동신문
광범히 전개되는 반역정당해체투쟁
민심의 지향에 역행해나서는 《자유한국당》의 꼴사나운 추태에 분노한 남조선 각계층이 반역당의 해체를 요구하며 적극적인 투쟁에 나서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주장하는 집회들이 매일과 같이 전개되고있다.이러한 속에 얼마전 이 반역당의 당사앞에서 진행된 규탄집회가 이채로운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집회에서는 《자유한국당》을 조소하는 5행시짓기가 진행되였다. 시짓기에서는 리승만역도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민주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민족을 반역하여 남조선정치사에 큰 오점을 남긴 역적당을 기어이 박살내려는 남녘민심이 그대로 표출되였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한국당》이라는 글자들을 시행의 첫머리에 넣은 5행시들을 창작하여 게시판에 내다붙이였다.시들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보수패거리들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증오를 그대로 대변한것으로 하여 사회각계의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자유당》의 리승만 《유신정권》의 박정희 《한나라당》의 리명박근혜 《국가》를 망친 당대 최고의 쓰레기들!
《자한당》이란 족속들은 《유신》의 망령이 덧씌워진 한심하고 더러운 집단이라 《국민》이 초불의 힘으로 다시 뭉쳐 당차게 적페청산 이루어냅시다! … 이날의 집회에서는 《자유한국당》것들을 때려잡는 《두더지잡기》와 반역정당에 대한 증오를 담아 대형현수막을 찢어버리는 활동도 진행되였다. 보수세력의 지지기반이라고 하는 대구에서도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웨치는 인민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자유한국당〉해체를 바라는 대구시민들》이라는 단체를 조직한 주민들은 얼마전 적페정당인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는 내용의 글들이 씌여진 구호판들을 들고 찌는듯 한 무더위속에서도 집회를 벌리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당리당략에만 미쳐돌아치는 적페집단, 초불민심발목잡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범죄집단으로서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적페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도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의 《종북》몰이와 색갈공세가 도를 넘어서고있다고 하면서 이 반역당이 민중의 요구인 악페청산과 사회개혁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 전쟁기운을 고취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그들은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보수패당의 망동이 안보를 구실로 저들의 정치적지반을 강화하기 위한 음모책동이라고 까밝혔다.그러면서 분렬에 기생하여 존재해온 보수패당에 의해 북남관계는 완전히 단절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는 끝없이 고조되였다고 단죄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민중의 초불항쟁에 의해 박근혜역도가 파면되고 구속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민심에 도전해나서는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더한층 강화할것이라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그뿐이 아니다.적페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도 기자회견에서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였다.이 단체인사들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시대착오적인 《사상검증》타령을 늘어놓으면서 《국회》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그들은 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은 초불민심의 심판을 받은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더욱 앞당길뿐이라고 경고하였다. 남조선의 청년학생들도 《자유한국당》을 특대형부정추문사건의 주범, 거짓말정당으로 락인하면서 반역당해체를 위한 각계의 투쟁에 합세해나서고있다. 《21세기 한국대학생련합》을 비롯한 여러 대학생단체들은 얼마전 《자유한국당》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여기에서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이 민중을 우습게 여기며 초불민심에 역행하고있다고 하면서 보수패거리들이 지난 집권시기 《반값등록금》거짓말로 대학생들을 우롱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모든 악페들을 빚어낸 《자유한국당》이 지금 《쇄신》이니, 《통합》이니 하고 떠들어대며 여전히 민중을 기만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이어 그들은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며 사회를 어지럽혔을뿐아니라 거짓말만 앞세우며 청년실업사태를 초래한 《자유한국당》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은 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는 보수패거리들의 파멸은 불가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엄수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