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0일 로동신문

 

수령님의 유훈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여야 하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우리 세대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통일을 위해 자신께서 있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이 쟁쟁히 메아리쳐오는듯싶다.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교시는 그 어떤 풍파가 닥친다 해도 한몸을 그대로 깡그리 바쳐서라도 기어이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념원이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시려는 철의 의지의 선언이였다.

조국통일!

이 절박한 민족사적과제,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을 관철하시기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헌신의 애국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정녕 그 나날에는 조국통일운동의 전환기를 마련하시기 위해 멀고 험한 전선길을 쪽잠과 줴기밥으로 이어가신 눈물겨운 이야기도 있고 최전연길에서 첫새벽을 남먼저 맞으시며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제낄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신 잊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추억도 가슴뜨거운 주체85(1996)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자국소리, 바람소리에도 긴장감이 서린다는 위험천만한 최전방인 판문점에 나오시였다.이날 이른새벽 짙은안개를 헤치시며 판문점에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일먼저 찾으신 곳은 바로 어버이수령님의 친필비였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오래동안 친필비앞에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수령님의 념원과 의지대로 조국을 반드시 통일하여야 한다고,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였는데 자신께서는 조국을 통일하고 통일된 조국을 우리 인민들에게 반드시 선물로 주려고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사람들이여, 정녕 무심히 대하지 마시라.

겨레의 통일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투철한 각오를 가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기에 그토록 위험한 판문점에도 서슴없이 나가시여 온 겨레의 가슴속에 조국통일의 확고한 신심과 의지를 북돋아주신것 아니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판문점시찰의 길에서 다지신 드팀없는 통일의지를 담아 주체86(1997)년 8월 4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여 자주통일의 억센 기둥을 세워주시였다.이어 그 이듬해인 주체87(1998)년 4월 18일에는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서한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보내시여 민족대단결의 귀중한 지침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로작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탁월한 사상과 령도, 숭고한 덕망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쌓으신 업적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조국통일위업을 완성할수 있는 명확한 진로를 밝힌 불멸의 조국통일총서로서 겨레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켰다.온 겨레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크나큰 용기를 새롭게 안겨주는 애국애족의 홰불로 열렬히 격찬하면서 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애국위업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섰다.

주체89(2000)년 6월과 주체96(2007)년 10월 온 민족의 기대와 관심속에 평양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이 진행되고 자주통일의 대강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되게 된것도, 조국통일위업의 환희로운 사변들로 엮어진 6.15통일시대가 펼쳐질수 있은것도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관철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이고도 세련된 령도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정녕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관철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민족의 통일애국운동이 시련과 난관을 뚫고 힘차게 전진할수 있도록 한 필승의 힘의 원천이였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의 진두에는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받들어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삼천리강토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그이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우리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높이 받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자주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장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