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일 로동신문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의 승리는 영원하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김정은동지에 대한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심의 표시이며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전체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이것은 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위원장이 보내여온 축전의 한 대목이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사회주의조선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국가로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걸출한 위인을 모신 태양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확신하는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수많이 보내여오고있다.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조선에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며 선대수령들의 혁명력사를 영원히 계승해나갈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지이며 그이에 대한 끝없는 신뢰와 존경의 표시이다, 또한 김정은동지께서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으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 씨브쩨흐 유한책임회사 사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의 승리의 전통은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업의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훌륭히 실현해나가고계신다.

세계정치문제들에 대한 김정은동지의 정당하고 원칙적이며 자주적인 립장은 세계지배를 노리고있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배격하고 복리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진보적인류의 지향을 빛나게 구현하고있다.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이 어려운 환경과 시련속에서도 자기의 신념과 의지에 따라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한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강력한 핵억제력을 지닌 핵강국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평화와 독립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을 떨치며 전례없는 경제적진보를 이룩함으로써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뚜렷이 실증하게 될것이다.

파키스탄주체연구회 회장은 김정은각하께서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의 완전승리와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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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최강의 무기,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으로 나라의 존엄과 불패의 위용을 떨쳐가는 주체조선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외국의 벗들속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몽골인민혁명당대표단 단장 에.에르데네쟈미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는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정치사상적무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이다.

이 혼연일체의 위대한 힘이 있어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봉쇄책동속에서도 통쾌한 련전련승만을 안아오고있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며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은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것이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일심단결, 이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의 모습, 조선의 긍지, 조선의 힘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이 거대한 위력으로 세인을 경탄시키며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천출위인을 모시여 조선은 온 세상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고 토로하였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대표단 단장 쎄예드 메흐디 쥴라이는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보며 조선의 단결력이 얼마나 위대한것인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만사람을 경탄시킨 열병식과 군중시위는 참으로 대단하다.

김정은각하를 우러르며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렬한 신뢰심을 느낄수 있었다.

이런 감동적인 화폭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령도자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는 여기에 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의 원천이 있다.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라는 최강의 무기로 조선은 이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오늘은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가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의 승리는 영원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