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김정은원수는 21세기 승리의 태양이시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미제의 온갖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선군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시는 희세의 선군령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국제사회계가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에는 승리의 법칙이 있는바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이긴다는것이다.

미국이 일으킨 가렬처절한 조선전쟁에서 탁월한 군사사상과 지략, 뛰여난 령군술을 지니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세계를 놀래우는 전승신화를 창조하였다.전후에도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일령도자의 독창적인 선군정치에 의하여 적대세력들의 침략기도는 산산이 부서지고 조선의 백승의 력사는 줄기차게 이어져왔다.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계속되고있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끊임없는 조미대결전에서 그 깊이와 폭을 알수 없는 지략으로 미국을 수세에 몰아넣으신다, 그이께서 오랜 침략전쟁경험을 자랑하는 미국의 《로장》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조미대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시는데 대하여 세계가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서술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은 미국이 조선을 굴복시키려 하고있으나 그것은 완전히 실현불가능한것이라고 하면서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막강한 국력을 갖춘 조선을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는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신 전승의 7.27은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하신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계승되였으며 오늘은 김정은동지께서 영원한 전승의 력사로 이어가고계신다, 미국이 60여년전의 패배를 망각하고 또다시 전쟁을 도발한다면 조선인민은 침략자들을 물리치고 전승의 7.27을 영원한 승리의 7.27로 빛내여갈것이다고 지적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정의의 조선을 이끄시는 위대한 령장께서는 언제나 백승의 쾌거만을 안아오시였다.강위력한 총대를 틀어쥐고 무진막강한 국력으로 무섭게 용을 쓰며 비약하고 번영하는 조선의 힘은 곧 백두산장군의 강인담대한 힘이다.력사의 오물인 미국에 멸망의 시간표를 당당히 안겨주고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오직 하나 김정은장군의 령도를 받는 사회주의조선뿐이다.

김정은장군을 령도자로 모시였기에 강대하고 위대한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할것이다.

《근로하는 로씨야》운동의 한 성원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장기간의 조미대결사는 세계에 무엇을 보여주었는가.된타격을 받고 녹아난것이 미국의 수치스러운 전통이고 횡포한 미국의 도전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짓부셔버리기만 한것이 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결코 달리될수 없는 력사의 필연이며 법칙인 이 전통들의 최후의 재현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있다.

미국이 끝끝내 조선땅에서 또다시 총포성을 울린다면 조선의 무서운 타격앞에 1950년대 전쟁때보다 더 비참하고 쓰라린 마지막패전의 슬픔을 맛보게 될것이다.

천출명장들의 나라 조선은 독창적인 전략과 전법으로 이기는 철학과 숭고한 사랑과 정으로 이기는 철학, 불굴의 사상정신력으로 이기는 철학 그리고 선군정치, 선군령도가 있어 강대한 백승국으로 세계에 빛날것이다.

오늘 세계는 조선전승의 계승을 현실로 보고있다.지난 조선전쟁에서 대적과 싸워이기신 김일성주석처럼, 근 60년간의 총포성없는 전쟁에서 선군정치로 대적을 무릎꿇게 하신 김정일령도자처럼 김정은원수께서는 이 시각에도 선군령도로 조선의 사회주의수호전을 최후승리에로 이끄신다.

김정은원수는 21세기 승리의 태양이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