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5일 로동신문
항일의 아동단원, 전화의 소년근위대원들처럼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의 무모한 핵전쟁광기를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가 14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소년단원들은 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청년동맹일군들, 소년단원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소년단행진곡》주악과 합창으로 시작되였다.대회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300만 소년단원들은 존엄높은 그들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유엔《제재결의》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을 흐리게 하고 우리의 생명인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버림으로써 우리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배움의 글소리가 더는 울려퍼지지 못하게 하려는 가장 야만적인 범죄행위라고 규탄하였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겁을 먹고 헤덤비는 원쑤들의 몰골은 오히려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과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만 더해주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 원쑤격멸의 기개를 백배해주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그들은 만약 미제가 이 땅우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용약 손에 총을 잡고 복수의 성전에 떨쳐일어나 용감히 싸워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들의 본때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투철한 주적관을 지니고 신천땅에서 백둘어린이들을 무참히 학살한 미제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을 끝없이 미워하는 마음을 키우며 인민군대원호사업과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미제승냥이놈들이 우리 조국땅에 단 한점의 침략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전체 소년단원들이 항일의 아동단원, 전화의 소년근위대원들처럼 오늘의 전민항전에 용약 떨쳐나 원쑤의 머리우에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대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