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 발표 1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발표 1돐기념 연구토론회가 2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정당성, 과학성에 대하여서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동맹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 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여야 합니다.》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성숙된 요구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청년동맹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라는 제목으로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로작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청년동맹을 명실공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진로를 밝힌 강령적지침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김정은시대와 더불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이른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성숙된 요구를 반영한 가장 과학적인 사상이다. 당과 혁명의 전도,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청년들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으며 우리 당이 제시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강령을 실현하는데서 청년동맹은 매우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당, 군, 청에 관한 사상을 구현하여 전당, 전군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와 함께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해나갈 때 우리 혁명대오의 위력은 천백배로 강화될수 있다. 다음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청년동맹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를 밝힌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다. 전 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여야 청년동맹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동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할수 있으며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참다운 주체의 청년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다. 《청년동맹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며 조선청년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애국헌신이 수놓아온 력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은 이렇게 해설하였다. 우리의 청년동맹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청년사업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청년들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자라났으며 주체의 청년운동의 전성기가 열리였다.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백두산청년강국과 더불어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의 청년동맹이 걸어온 긍지높은 행로에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받드는 조선청년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애국헌신이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은 준엄한 혁명의 년대마다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며 조국수호전과 부강조국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였다.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 여기에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창창한 미래가 있으며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청년동맹의 자랑스러운 력사가 함축되여있다. 금성정치대학 학장 김인규는 《사상교양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절세위인들의 청년운동령도사가 끊임없이 흐르게 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조선청년운동의 개척자이시고 령도자이시며 불패의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 우리 청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청년동맹이 사상교양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 때 절세위인들의 청년운동사가 끝없이 이어지고 청년동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다. 다음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주체의 청년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청년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전 동맹을 수령의 혁명사상만이 꽉 들어찬 사상적순결체로 꾸리고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영웅청년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하는것은 청년동맹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청년전위신문사 책임주필 최순철은 이렇게 해설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운동사상과 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 내세울데 대한 새로운 사상리론을 내놓으신것은 주체의 청년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다.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야 하는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지닌 청년동맹과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영예로운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여야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백두산청년강국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갈수 있다.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봉대, 돌격대로 튼튼히 준비시켜 그들이 당의 전투적후비대, 우리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는것은 현시기 청년동맹조직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된다.모든 청년들은 사회주의수호전과 경제강국, 과학기술강국, 문명강국건설의 앞장에서 영웅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침으로써 혁명의 주력군, 혁명의 계승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야 한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비서 박철민은 《청년동맹조직들을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는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업》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강령적연설에서 천명하신 동맹조직들을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일데 대한 사상은 청년조직의 본질적특성과 청년운동의 담당자에 관한 주체적해명에 기초한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청년들이 청년동맹조직을 통하여 혁명적교양을 받고 단련되여야 당의 후비대, 참다운 혁명의 계승자로 자라나게 되며 청년운동의 승리적전진도 담보할수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조직안에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규률을 철저히 세우며 동맹초급조직들을 결정적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동맹원들속에서 조직생활을 강화하여 조직생활과정이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단련시키는 청년혁명학교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로작에서 제시하신 사상리론을 깊이 연구체득하며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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