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5일 로동신문

 

조선의 현실을 알게 되면 누구나 크게 놀랄것이다

날로 높아가는 국제사회계의 격찬

 

《세계 많은 사람들이 조선에 대해 알고싶어한다.기록영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는 어디에 가도 볼수 없는 조선의 참모습을 현실그대로 볼수 있게 한다.왜서 제작자들이 온갖 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을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는지 사람들은 영화를 통하여 잘 알게 될것이다.》

이것은 로씨야의 한 텔레비죤방송이 제작한 기록영화에 대하여 인터네트잡지 《렘취취》가 평한 글이다.영화는 나오자마자 로씨야의 여러 방송통로들과 인터네트들을 통해 방영되여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는 각계층 군중들의 모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 후대사랑에 의해 아름답게 가꾸어지는 만복의 화원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우리 인민들의 긍지높고 보람찬 생활, 명승지들과 자연풍경을 소개한 영화를 본 각국의 시청자들과 인터네트열람자들속에서는 《과연 여기가 조선이 맞는가?》, 《도시가 매우 아름답다.》, 《조선사람들이 정말 친절하다.》는 경탄이 터져나왔다.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찬사는 날을 따라 커가고있다.

벨지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방문소감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세계를 놀래우며 발전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조선을 그릇되게 평가하고있다.

우리는 이번에 조선방문기간 체류정형을 촬영하였다.이 록화물은 그 누구의 의견이나 간섭도 없이 우리들스스로가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것들을 그대로 옮긴것이다.화면에 펼쳐지는 장면들에는 아무런 해석도 달지 않았다.서방언론들의 허위선전으로 옳지 못한 인식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조선의 현실을 알게 되면 누구나 크게 놀랄것이다.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의 영상을 훼손시켜보려고 갖은 험담을 다하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그러나 진리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민들은 이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것이며 언제나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고 말하였다.

체스꼬신문 《디알로그》는 《바른 눈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보자》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신뢰와 존경심을 다른 나라 사람들은 리해하기 힘들것이다.서방의 정치인들은 자기의 명예만을 추구하지만 김정은원수께서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신다.

벌가리아신문 《뻰씨오네리》는 《민주주의》를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서방의 언론들은 조선에 대해 완전히 외곡날조된 보도를 하고있다, 벌가리아사람들이 보지도 듣지도 체험하지도 못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창조되고있는 나라가 조선이다고 평하였다.

조선에는 자본주의와는 다른 세계가 존재하고있다고 하면서 뛰르끼예자주연구대표단 성원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퇴페적인것이 없으며 자본주의오물에 감염되지 않은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조선인민은 수십년간 사회주의를 건설하면서 모든것을 자체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진리를 체득하였다.정세가 극도로 악화되는 조건에서도 그들의 생활은 언제나 랑만적이고 락관적이다.조선인민의 웃음은 매우 순결하고 꾸며낼수 없는 진정한 행복과 긍지의 표현이다.

중요한것은 조선에서는 모든것을 자체로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하며 계획경제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고있다는것이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은 10년, 20년전에 대비할수 없이 대단히 발전된 나라이다.경제부문에서의 놀라운 성과들은 조선을 압살하려고 가해지는 가장 극악한 제재속에서 이룩된것이다.조선은 핵 및 로케트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면서도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있다.서방의 《국제적제재》는 이 나라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방글라데슈 자티야당 총비서,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은 조선을 반대하는 미국의 광란적인 전쟁소동에 전인류가 우려를 표시하고있지만 우리가 본 평양의 모습은 매우 평온하였으며 조선사람들의 얼굴에서는 전쟁에 대한 그 어떤 공포감도 찾아볼수 없었다, 조선을 알려면 이 나라에 가보아야 하며 현실을 직접 체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이띠조선문화협회 유럽지역 대표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모습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조선인민이 미국과 서방의 압력을 물리치면서 사회주의가 과학이며 진리이라는것을 계속 증명해주기 바란다.조선은 이 세상에 정의가 있으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줄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