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6일 로동신문
아프리카의 통일과 발전에 관한 우간다주체사상전국토론회 진행
아프리카의 통일과 발전에 관한 우간다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7월 28일 우간다의 캄팔라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토론회에는 우간다의 정부, 단체, 기관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토론회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 헨리 마씨코는 이번 토론회가 아프리카의 통일과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있는 회합으로, 반제투쟁의 전초선에 서있는 조선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는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주체사상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사상으로 공인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마얌발라 로렌스는 보고에서 아프리카가 대륙의 발전을 위해 주체를 확립하는데로 나아가고있는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위업, 세계자주화위업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나는 조선을 방문하여 이 나라가 미국의 온갖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모든 분야에 걸쳐 놀라운 성과들을 거두고있는것을 목격하였다. 무상치료제와 무료교육제는 조선의 주요시책들이다.사회가 화목하며 전체 인민이 하나로 뭉친 조선에서는 교육을 중시하고 인간의 건전한 발전에 최대의 힘을 기울이고있다. 하기에 다른 나라들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사변들이 이룩되고있다. 그는 우간다의 교육자들이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고 연구보급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갈것을 호소하면서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루가라마는 지난날 국제무대에서 무시되던 아프리카가 오늘날에는 자원을 노리는 세계렬강들의 치렬한 경쟁마당으로 되여가고있다,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자체로 살아나가기 위한 전략을 가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은 미국의 압살책동에도 불구하고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강국으로 되였다, 아프리카도 조선의 자력자강의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아프리카의 진보를 이룩하려면 자주정신과 문화적공통성에 기초하여 호상 단합하고 련대하여야 한다.그러자면 아프리카인민들이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력사의 주체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깨닫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청년들속에서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또한 자체로 나라를 지킬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힘이 없으면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되는것은 물론 인민의 운명을 지킬수도, 독립을 수호할수도 없다.조선의 선군정치야말로 아프리카나라들이 본받아야 할 정치방식이다. 대통령부 애국주의교양국 부국장 마고무 무바라카는 조선이야말로 주체사상과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인민을 무장시키고 사회의 단합을 실현한 가장 혁명적인 나라이다, 우리도 무슨 일에서나 성과를 보려면 주체사상을 배우고 현실에 구현하여야 한다, 그래야 사회발전을 크게 추동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마케레레종합대학 정치 및 국가관리학부 학부장 쑤지에 난쏘지 무완가는 인류사상사에는 주체사상처럼 그 독창성과 정당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사상은 없다고 강조하였다. 제2부수상 키룬다 키베진자는 조선이 오늘과 같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를수 있은것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켜나가신 토론회에서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