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7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진행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와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의 공동명의로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정면에는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하자!》라는 구호들과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2017년 8월 16일 평양》이라는 글발이 집회장에 나붙어있었으며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기발들이 드리워져있었다. 집회에는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위원장인 헬미 엘 하디디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위원장을 비롯한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과 여러 나라의 정당,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국제반제민주단체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루르데스 쎄르반떼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 총서기, 찹 날리부트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위원장,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영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더모트 하드슨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라클리스 짜브다리디스 세계평화리사회 집행서기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인류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백승의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그들은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빼앗고 조선민족의 명줄을 완전히 조이자는데 목적을 둔 야만적인 행위이라고 준렬히 단죄하였다.그 어떤 제재나 봉쇄도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지며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고 하면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며 변함없는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사상과 령도, 풍모에서 이어 그는 제국주의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나라의 통일과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 외국의 벗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반드시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라는 연설자들의 웨침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고무를 안겨주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집회에서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결의와 집회참가자들의 명의로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