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높이 주체교육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쳐나가자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４０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속에 전반적１２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된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는 시기에 이날을 맞는 우리 인민은 지금 주체교육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한평생 교육중시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조국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 숭고한 후대사랑이 응축되여있는 사회주의교육건설의 대백과전서이다.여기에는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와 교육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교육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전면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져있다.사회주의교육테제가 발표됨으로써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혁명인재육성의 근본지침이 마련되고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며 활력있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우리가 복잡하고 첨예한 환경속에서도 강력한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랑찬 승리를 떨쳐올수 있은것은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철저히 구현해온 결과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교육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고 긍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입니다.》

주체교육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독창적인 교육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며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온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교육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교육을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혁명적교육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년대들마다 교육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오시였다.주체６６（１９７７）년 ９월 ５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것은 주체교육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교육부문에 대한 령도는 사회주의교육테제의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고 하시며 온 나라에 정연한 수재교육체계를 확립해주시고 그처럼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무료교육, 의무교육이 중단없이 실시되도록 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과 중등일반교육을 개선해나가도록 이끄신 령도의 자욱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삼지연군 무봉고급중학교를 비롯한 수많은 대학들과 학교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오늘 우리의 주체교육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교육사상과 령도업적을 만년재보로 빛내이며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교육부문에서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교육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전반적１２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우리 식의 독특한 원격교육체계와 온 나라를 뒤덮은 과학기술보급망, 교육학적요구가 완벽하게 실현된 멋쟁이교사들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들에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주체혁명의 만년토대를 공고히 하고 부강조국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웅지가 깃들어있다.２１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령마루에로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사상리론을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도록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밑에 전진해온 지난 ４０년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떠메고나갈 참다운 혁명가, 유능한 혁명인재의 대부대가 자라난 긍지높은 력사이다.

교육사업은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다.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풍부한 지식과 높은 창조적능력, 고상한 도덕풍모와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참다운 혁명가, 혁명인재들을 키우는데 사회주의교육의 근본목적이 있다.

우리의 모든 교육기관들에서는 사회주의교육테제가 밝혀준대로 정치사상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을 혁명적수령관과 불타는 애국심, 필승의 신념과 투철한 반제계급의식,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닌 혁명가들로 튼튼히 키워왔다.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담당자, 과학기술의 주인으로 키우기 위한 교육사업을 끊임없이 혁신하여온 나날에 높은 사고능력과 연구능력, 응용능력을 갖춘 창조형의 인재들이 수많이 배출되였다.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고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주체형의 혁명가, 혁명인재들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들을 억척같이 지켜나감으로써 우리 조국이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존엄떨치고 이 땅에서는 《３.１８혁명》, 《７.４혁명》, ７.２８의 기적적승리와 같은 특대사변들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경제문화건설에서도 눈부신 혁신과 비약이 이룩되게 되였다.특히 우리의 새 세대들이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튼튼히 준비된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성과이다.

해방후 인재 한사람한사람이 그토록 귀했던 우리 조국이 오늘은 강위력한 혁명인재대군에 의거하여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총폭발시켜나가고있다.세대는 바뀌였어도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려는 우리 혁명대오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며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사상문화적침투책동도, 극악한 경제기술적봉쇄도 혁명인재대군이 있는 주체조선의 도도한 전진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 투철한 각오를 지닌 혁명가들의 대부대를 육성해내는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이 있기에 백두산대국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밑에 전진해온 지난 ４０년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여온 창조와 변혁의 력사이다.

사회주의교육테제발표후 각급 학교들이 늘어나고 초등 및 중등교육체계와 고등교육체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더욱 정연하게 세워졌으며 수재교육체계까지 확립되여 우리 나라에는 전체 인민이 학습할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마련되게 되였다.교육에서 주체가 확고히 서고 당정책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의 내용과 형식, 방법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였다.학교교육과 사회교육, 가정교육이 유기적으로 밀접히 결합되고 나라의 제일 좋은 곳들에 소년궁전과 야영소를 비롯한 과외교육교양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섰다.외진 섬마을과 산골마을의 몇명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가 건설되고 교원이 찾아가며 통학길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있는것은 사회주의교육테제가 철저히 관철되고있는 우리 조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긍지높은 현실이다.

교육사업을 량심과 헌신, 애국으로 여기고 후대들을 앞날의 역군으로 키우는데서 삶의 희열을 찾는 우리의 교육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영상을 빛내이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교원들의 정치사상적풍모와 자질향상에서 커다란 전환이 일어나고 １０월８일모범교수자, 새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대렬이 장성강화되여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앙양을 이룩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마련되였다.직업적혁명가, 당의 참된 교육전사들이 조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영예롭고 보람찬 초소에 섰다는 높은 자각과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교단을 지켜가기에 우리의 새 세대들이 대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것이다.

당의 령도밑에 교육사업이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였다.원쑤들의 발악적책동으로 하여 나라의 경제형편은 어려웠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를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힘찬 동음으로 여기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교육사업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튼튼히 다져졌다.최근년간 평양제４소학교를 비롯한 수많은 교육단위들의 면모가 일신되고있는 벅찬 현실은 드세찬 교육지원열풍속에 더 높이 비약할 주체교육의 래일을 확신하게 하고있다.

참으로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가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４０년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교육중시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주체교육건설에서 눈부신 발전이 이룩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된 자랑찬 행로이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발표 ４０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과학교육의 해로 정하였다.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중시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나라의 교육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우리는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높이 우리 나라를 ２１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육사상과 령도업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은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거창한 실천투쟁속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의 비상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모든 일군들과 교육자들,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사상과 령도업적을 만년재보로 빛내여나가는 길에 주체교육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교육부문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밝혀주신 교육사상과 방침, 사회주의교육학의 원리와 원칙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우리는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한다.

교육부문에서 우리 식의 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오늘의 교육혁명은 최단기간에 교육이 발전된 나라들의 수준을 압도하고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영예로운 투쟁이다.우리는 주체적립장과 안목에서 사회주의교육의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면서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좋은 경험들을 우리 현실에 맞게 받아들이고 우리 식으로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교육에서 당당히 세계를 앞서나가야 한다.

교육체계를 더욱 완비해나가는것은 새 세기 교육발전을 위한 기틀을 바로세우는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올해에 우리 나라에서는 전반적１２년제의무교육이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새로운 교종인 기술고급중학교들이 수많이 태여났다.중등교육부문에서는 기술고급중학교들을 지역별특성과 기술인재수요에 따라 계속 확대해나가며 과외교육교양거점들을 통한 교육교양을 학교교육과 밀접히 결합시킨 우리 식의 독특한 과외교육교양체계로 더욱 개선강화해나가야 한다.전국적범위에서 현직교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체계를 빠른 기간에 완성하고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의 원격통신교육체계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고등교육부문에서는 키워내야 할 인재의 류형과 양성목표를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정하고 그에 맞게 교육체계를 완비하여야 한다.각급 종합대학들에서는 학술중심, 정보중심, 자료봉사중심, 원격교육중심으로서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교육의 일원화를 적극적으로 다그쳐나가야 한다.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부단히 정비해나감으로써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

초등 및 중등교육의 내용과 형식, 방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것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탄탄대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는 과학연구기관들과 과학기술보급실들을 잘 꾸려놓는다고 하여 실현되는것이 아니다.초등 및 중등교육의 질을 높여야 사람들이 일생동안 공부를 계속할수 있는 기초가 튼튼히 다져지고 고등교육의 질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수 있다.

초등 및 중등교육을 원리화하는 원칙에서 교과서, 교수참고서들을 집필하며 견학, 참관, 관찰, 체험 등을 수업에 적극 받아들이는 다양한 교육형식을 창조하고 일반화하여야 한다.새로운 교수과정과 교수수단, 수법들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며 여러가지 교수형태들을 잘 결합시키면서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야 한다.고급중학교들에서는 한가지이상의 현대적기술을 소유하기 위해 학생들이 선택한 교육과정안에 따르는 교육을 실속있게 진행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국가적으로 교육부문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

교육사업은 국가중대사이며 민족의 장래와 관련되는 전략적인 문제이다.교육과 관련한 사업에서 만족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도 례외로 될수 없다.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은 건물들을 보기 좋게, 밝고 깨끗하게 꾸릴뿐아니라 교육학적측면에서 하나하나 따져가며 세부적으로 심화시켜나가야 할 어려운 사업이다.모든 일군들은 다기능화, 정보화된 교실꾸리기를 포함한 교육기관 건설에서 교육학적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돌려야 한다.콤퓨터에 의한 원격시험과 일체시험을 원만히 치르는데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함으로써 교육의 정보화, 현대화를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

자체의 힘으로 학교를 꾸려나가고있는 숙천군 은덕소학교와 창동기술고급중학교, 봉천군 화촌고급중학교 일군들과 교육자들의 사업경험은 자강력을 높이 발휘할 때 교육사업에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얼마든지 없앨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선교구역 선교초급중학교와 률곡고급중학교, 서성구역 긴재초급중학교를 비롯한 본보기단위들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직접적담당자는 교원들이다.

교육부문에서는 실력이 뛰여난 학생들을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에 우선적으로 보내며 다른 대학의 우수한 졸업생들도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에 받아들여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교원들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나가는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될 각오를 안고 자질향상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교원들의 품성이자 학생들의 품성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갖춘 참된 스승, 훌륭한 교양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인재강국이자 사회주의강국이라는 확고한 견해와 관점을 가지고 교육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며 교육자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교육부문 당조직들에서는 교수교양에 중심을 두고 당사업을 진행하며 당사업의 성과가 교수교양사업, 인재양성의 성과로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